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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고창편, 차승원, 유해진, 손준호, 남주혁 네남자의 이야기.

청갤 2016. 7. 25.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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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네시아입니다.

오늘은 삼시세끼에 나오는 네남자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삼시세끼를 애정하는 뇨자로서

저만이 아니고 많은 분들이 애정한다는걸 알지요.

 

암튼!

고창편 4화를 보면서 느낀..

네 남자의 느낌을 이야기해 볼께요.

 

 

삼시세끼의 어머니

우리는 그를 차줌마라고 부르지요.

뛰어난 외모와 멋스러운 농촌 스타일

 


차승원이 말하는 손호준.


차승원이 프로에 임하는 자세를 보면

어떠한 인성을 가졌는지 알수 있을 것이다.

어떤 일에도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는 차승원.

그런 그가 말하는 손호준,.


신발도 착하고, 옷도 착하고

정말 착한 청년이라고 말했다.


내가 차승원의 말에 동감을 한 이유는


어촌편부터 봐 왔던 손호준.


연기자니까 연기로 척하는 연기를 할 수 있다고 말하겠지만

손호준은 절대 척을 하는 것이 아닌

손호준 자체를 보여주는 행동을 하였다.


꾸밈이 있는 사람은 티나 나기 마련인데

손호준은 정말 순박한 행동으로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사람이다.




차승원과 유해진이 친한건

두 사람 다르지만 비슷한 부분이 있기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유해진 또한 성실한 남자.

자기관리를 게을리 하지 않는 남자였고

삼시세끼를 볼때마다 느낀건 

한번 결정한 일은 어떻게 해내고 싶어하는..

자기만의 원칙이 있는 그런남자였다.


어제 본 영화에서 유해진이 사이코패스로 나왔었다.

그 영화를 볼때 저 사람이 내가 알던 유해진인가? 라는 마음보다는

그냥 그 캐릭터만을 생각하고 봤다.

나한테 그런 일은 흔하지 않다.


유해진이 영화 선택에 있어서

탁월함이 있지는 않나 싶다.

유해진이 오랫동안 맡아왔던 코믹스러운 이미지는 싹~ 사라지고

맡은 캐릭터를 어색하지 않게 연기를 하는 건

 유해진이기에 가능했으리라 본다.


나는 유해진이 참 좋다.







내가 손호준을 마음에 드는 건

서툰 행동때문이라고 할까?

신인이란 처음이게에 서툴고 제대로 할 줄 모르고

어려움이 많은 시기이다.


요즘 어린 연예인들을 볼때

신인다움이 없지 않아서 나는 마음에 들지 않았다.


아이가 아이스러운게 좋은데

어른스러운 아이는 뭔가 낯설고 그렇다.

지극히 주관적인 입장에서

손호준이 사람을 대할때 어려움이 있고

뭔가를 해서 서툴어 그 점이 좋다는 것이다.


제일 좋은점은

잘 알지 못하지만 그냥~

사람이 괜찮다라는 느낌이 팍~!! 온다.


내가 보는 눈이 정확하지는 않을지 모르지만

틀리지 않았으면  마음이 있다.




고창편의 막내 남주혁.


솔직히 삼시세끼 어촌편에 나왔던

배우들 말고 어린친구가 새로 들어온다고 했을때

너무 싫었다

뭐~ 또 아이돌 한명 들여놓고 키울려고 하는가 보네.

아~ 그냥 3인체제로 가지 왜 들이는거야.

난 딱 그 세남자가 좋은데!!

라고 말했다.


헌데 지금은 마음이 변했다.

진짜 솔직하게 말하지만

키가 크고 잘생겨서 좋은게 아니다.


남주혁의 전체적인 느낌이 좋았고

천천히 말하는 그 템포가 좋았다.

그리고 대놓고 말하지만

4가지가 있을거라고 판단을 했다.


내가 무슨 관상학을 볼 줄 아는 건 아니지만

남주혁은 손호준 만큼은 아니지만

손호준과 비슷한 인성을 가지고 있으리라 생각했다.

그래서 마음에 들었다.




자~!!

나의 결론을 말하자면

네남자가 좋은 이유는..

느림의 미학이라고 할까?

ㅋㅋㅋㅋㅋㅋㅋㅋ

급한 성격이 아닐거 같고

온순해 보이는 성향이들이 너무 좋았던 것 같다.


손호준이 대선배님들 사이에서

이제는 말이 조금이라도 통할수 있는 남주혁이 있어서

조금이라도 다행이지 않을까 생각을 해봤다.


삼시세끼 이게 뭐라고

어떤 것도 챙겨보지 않았던

TV프로그램을 이건 챙겨보고 있다.


이서진은 안나오려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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