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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a-5000 구입 후 사용기

청갤 2016. 7. 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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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바라던 그 시간이 왔어요~♬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를 드디어 구입했습니다.

신형은 아니지만.. ㅜ.ㅜ

 

근접 사진을 선명하게 찍을 수 있다는 설명을 보고

제가 생각하는 가격대에 맞는 a-5000으로 선택을 했답니다.

 

a-5100은 2배의 가격을 주고 사야 하기때문에

두번 생각하지 않고 접었답니다.

 

 

 

 

카메라가 도착을 했지만

바로 개봉을 하지 못하고 하룻동안 묵혀 있어야 했어요.

약속이 있어서나가야 하는 관계로 다음날에나 꺼내 보았드랬죠.

 

 

 

 

 

 

이봉인 라벨이

파손되어 있을경우

내용물누락에 대한

책임을 당사에서는

지지않음.

 

 

 

 

 

 

짜잔~!! 이쁘죠?

디자인이 너무 이쁜 a-5000

 

렌즈가 바디에 비해 어마어마합니다.

 무게감이 약간 있긴 해요.

하지만 이정돈 괜찮아요~!!

 

 

 

 

 

이리 보고 저리 봐도

이쁜 나의 카메라입니다.

성능은 둘째가 되버린 이 상황은 뭔지 모르겠고

하지만 전자기기에 대한 지식이 없기 때문... 공부를 많이 해봐야겠닥..

 

 

 

 

 

 

 

 

그거 아세요?

아무리 만져봐도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헌데 중요한 건..

역시 카메라로 찍으니 용량이 어마어마합니다.

포스팅할때 작업이 두배로 들어가네요.

 

 

 

 

 

 

 

액정보호필름 붙이기.

 

뜨억...

액정보호필림은 원래 가운데 있는 필름으로 붙이는 거죠?

그런데 저는... 첫번째 필름으로 붙이고 말았네요.

오른쪽에 보이는 끈적이는 떼어 버리라고 붙인 스티커를 미련스럽게 떼어버리고

 

불량이라고 한탄을...

 

 

 

 

 

지금 이 사진은 즈질 핸드론으로 찍은 사진.

카메라로 사진을 찍지 않았을땐 잘나오네~

생각을 했지요.

 

 

 

 

 

대박이죠?

화질이 장난이 아니예요.

아니 근데 다룰줄 모르는데 어케 이런 사진이 나온거죠?

어떻게 찍은지 전혀 모르겠어요?

ㅎㅎㅎㅎㅎㅎㅎ

 

미치겠닥..

 

 

 

 

이건 더 자세히 찍힌?

물방울까지 찍혔.... 왠일이니.. 대박이야..

 

완전 촌스럽게.. 촌년이구만요.

 

박서준님이 땀을 흘리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기계치인 나란뇨자가 말하는 미러리스 카메라.

일단은 확실히 선명하게 나오는 사진은 아주 마음에 듭니다.

 

선명한 사진을 원한 것도 있지만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근접 사진의 선명함을 더 원했어요.

 

좀 더 만져보고 제대로 다루도록 해야겠슴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나날이 좋아지는

사진을 기해보며..

 

다음엔 풍경 사진도 찍어서 포스팅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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