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구매목록과 전자책의 장점에 대하여..

 

여러분은 보통 한 달에 몇 권의 책을 읽고 계시나요?

 

요즘은 예전과 다르게

책을 구입하고 읽고 계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어릴때부터 책을 읽는 걸 싫어하던 제가 이제는 미친듯이 책을 읽고

궁금한 책을 읽지 못하면 그 궁금증에 잠을 못잔다는 생각을 하니

참~ 나란뇨자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제가 주로 이용하는 인터넷 서점은 예스24입니다.

하지만 그 외 알라딘, 교보문고, 네이버책 인터넷 서점도 이용하고 있어요.

 

그 이유는?

 

조금 더 싸게 사서 많은 책을 구입하고 싶어서입니다.

할인혜택이나 이벤트로 인해서 책을 싸게 살 수 있거든요.

 

 

 

 

요즘에 국민카드 10% 할인쿠폰을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어요.

7월 18일부터 7월 22일까지 할인쿠폰 주는 행사를 하고 있어서

아주 싸게 구입을 했습니다.

 

그리고 책을 구입을 하고 적립도 해주니 모아서

나중에 구입할 때 현금처럼 쓸수 있어서 좋답니다.

네이버페이 적립도 되 저는 유용하게 쓰고 있답니다.

 

 

 

이번달에 구입한 도서목록입니다.

갑자기 미친듯이 도서를 구입을 하고 읽고 있어요.

한번 필 받으면 하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 성격인지라

제 몸이 많이 피곤해하고 있어요.

 

 

 

 

요즘 갑자기 미래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을 하기 시작하면서

그와 관련된 책들을 읽고 있어요.

아직 저의 궁금증이 풀리지 않았지만

읽고 있는 책에 쓰여진대로 흘러간다면 미래는 분명 어둠이네요.

그 어둠에서 저는 빛을 보고 싶어서 이러고 있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위에는 입목록이예요.

 

2020 하류노인이 온다 라는 책을 읽고 싶어서 샀더니 다운로드가 안되서

예스24에 문의 남겨 놓았드랬죠?

하지만 오늘에야 답장이 왔어요. 파일이 열리지 않아서 온갖 짓을 해도 열리지 않는다하니

컨텐츠 오류로 출판사에 이관을 해야한다고 말하네요.

그럼 그때까지 기다리라는 말인가?

 

 

 

 

 

자~!! 그렇다면 전자책의 장점에 대해 말해볼께요.

이건 제 주관적인 의견이니까.. 너무 깊이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전자책의 장점은 간편하다는 겁니다.

 

 

예전에 전자책이 활성화 되기전에 저는 책을 사서 스캔을 했습니다.

스캔을 하고 나서 전자책기기에 넣고 읽었어요.

전자책을 만들어서 읽어다는... 참 불편한 작업이었죠

 

 

 

이게 바로 10년전이야기입니다.

전자책이 정말 많이 없었습니다.

 

지금이야 전공서적이나 학자들의 서적의 경우는

아직 전자책으로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를 빼면 10년전보다 휠씬 더 많아져서 기분이 좋습니다.

 

지금은 세상이 좋아져서 핸드폰에 앱으로 깔면

핸드폰으로도 언제나 보고 싶을때 볼 수 있으니 얼마나 편한가요.

종이책은 보고 싶은 책만 따로 선정해서 가지고 다녀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전자책은 그 많은 책을 다 가지고 다니는 것과 다름이 없죠.

 

우린 그런 세상에서 살고 있어요~ ^^

 

 

 

이사시 그 많은 책들을 포장하고 정리하는 작업이 없어서 좋구요.

책으로 인한 벌레가 생기지 않으니 좋습니다.

 

책이 시간이 지나면 하얀벌레들이 왔다갔다 해요.

아무래도 보관도 보관이지만 환경이 습하면 더 쉽게 생기더라구요.

또 습하면 젖어서 책이 망가져서 많이 속상하기도 하고요. 

 

 

예전에 제 로망이 집안에 책이 가득한 서재를 갖는게 꿈이었는데요.

아직도 그 꿈은 실현하고 싶긴 하네요.

 

또 하나의 장점은 종이책보다 조금 더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자책의 경우는 무료로 볼 수 있는 책들이 아주 많습니다.

또, 전국에 있는 도서관에 가입만 하면 전공도서 등 많은 책들을 바로 볼 수도 있고요.

지금 제가 가입한 국회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등 많은 곳에서 책을 볼수 있으니 참고시길 바래요~ ^^

이게 제일 큰 장점일까요? ㅎㅎ

 

전자책만 사는건 아니지만

종이책보다 전자책의 장점이 많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누군가를 기다린다거나 어딘가를 가야할 때

혼자 움직이는 시간에는

 책을 읽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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