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마당

강원도 고성 볼거리, 봉포항에 다녀왔어요.

청갤 2016. 6. 8. 14:03
반응형

 

초도항에 검색을 해보니

고성 토성면에 있는 [영순네횟집]에서

성게비빔밥을 드셨다고 검색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참~ 성게가 뭐라고 이 난리일까요?

하지만 한번 먹은 그 맛은 지금도 잊을수 없거든요.

 

 

 

 

고성군 토성면에 도착한 순간에 비가 그쳤네요.

영순네 횟집에 도착했을 땐 9시 20~30분 정도 되었을 까요?

 

일단은 뭔가 준비를 하고 계셨기에

봉포항을 먼저 구경하고 가기로 했습니다.

 

 

 

동해의 바다는 정말 거칠어요.

 

저는 동해의 파도 소리를 들으면 거칠지만

오히려 더 편한하다고 해야할까요?

 

 

바다 색 너무 이쁘네요.

저기 보이는 해변이 봉포해수욕장으로 보이네요.

 

강원도 고성은 정말 볼거리가 많네요.

 

아직은 더 볼게 많이 남아 있다니 말이죱~

 

 

 

봉포항 등대까지 가면서

낚시하는 분들의 고기를 구경하다가

바다 색깔을 봤는데 너무 이뻐요.

 

들어가고 싶을 정도로 말이죠.

 

 

 

안쪽으로  들어가서 보면 커다란 바위가 있습니다.

거기서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이 계셨어요.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고 계시네요...

 

ㅎㅎㅎㅎㅎ

 

 

등대까지 왔습니다.

꽤 먼거리였습니다.

 

아마도 10~ 15분?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와서 그 정도 걸린거 같아요.

 

 

 

해변 너무 이쁘죠?

저는 여행을 많이 다녀 보질 않아서 이런 해변을 본 적이 없답니다.

아주 조금 남들과 다른 삶을 살아서..ㅎㅎ

 

너무너무 이쁜 것 같아요.

 

직선으로 보이는 곳이 영순네 횟집!!

 

 

 

해변에 있는 꽃은 조금 다르네요.

염분때문에 그럴까요?

 

잎이 말리는 현상이 있어요.

식물들은 힘든데 꽃이 말리는 금계국은 처음이기에 저는 너무 이쁘네요.

 

 

나팔꽃 잎은 엄지 손톱만큼 작고.. 꽃만 정상크기로 자라고 있었어요.

밧데리가 나가서 찍질 못했어요.

 

그리고 영순네 횟집에 들어갔습니다.

9시 45분에..

 

입구에서 들어가면서 계시냐고 물었죠?

그리곤 주방에 계시는 분에

밥 먹으려고 하는데 들어가도 되나요?

 

이모님 왈~

 

    10시부터 시작하니까   

    그때 오세요!  

 

들어와서 기다리라는 것도 아니고

10시쯤에나 오라고 하시니

기분도 나쁘고 해서 다른 곳으로 가기로 결정하고

자리를 옮기기로 했습니다.

 

그러는 찰라~ 날씨가 화장해집니다.

아~ 해도 뜨네요.

 


켄싱턴 리조트 앞

주차장에서 잠시 고민을 했어요.

어디로 갈 것인가~~

 

갑자기 날씨가 너무 좋아집니다.

ㅡ/,.ㅡ  

너무 슬펐습니다.

 

 

지도를 보시면

날씨가 좋아진 건 아주 짦은 시간이었습니다.

 

화진포 근처에서 아침을 먹었더라면

먹고나서 46번 국도를 타고 하늬라벤다에 다녀올 수 있었거든요.

 

속초까지 가면서 아깝다~ ㅜ.ㅜ

 

그럼 집에도 빨리 도착했을거고

날씨가 좋아졌지만 가자고 말을 못했어요.

ㅜ.ㅜ

 

저의 면허는 장롱면허거든요.

2008? 2009?에 따놓고 봉인 시킨지 오래임..

 

연수를 받고 운전을 해야겠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켄싱턴 리조트에서

속초의 봉포머구리집으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물회 먹으러 간 포스팅은 다음편에 계속~ ^^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