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마당

당진 볼거리, 왜목마을 가서 느낌 점...

청갤 2016. 5. 31. 17:48
반응형

 

급하게 떠난 여행에 어딜갈까 망설이다 정한

 

당진여행!!

 

왜목마을로 정했습니다.

 

어떠한 곳인지도 모른체 이름만 알고 있었어요.

 

친구들이 여행간다고 나만 빼고 간 여행이 당진이었거든요.

일 때문에 저만 못간...ㅜ.ㅜ

 

자랑자랑을 하길래 얼마나 좋은지 저도 느껴보고자 갔습니다.

 

 

알록달록하니 참 이쁘게도 만들어 놨습니다.

 

다리 밑에 보이시나요?

돗자리 깔로 누워서 쉬고 계시더라고요.

 

흐음~

저기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해놓고 내려오면서 찍은 양귀비..

왜목마을 아담한거 아시나요?

 

주차하러 깊숙히 들어갔다가 낭패를 봤습니다.

 

아주 작은 마을에

다른분들도 깊숙히 들어오는 통에 다시 나와

주차를 하고 구경을 하러 갔어요.

 

좁디 좁은 곳으로 모든 차들이 집결!!

 

저희 앞차들이 주차된 차를 긁고 지나가는 통에

차주인과 싸우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그곳을 나와 아주 먼 곳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왜목마을에 들어와서 구경만 했습니다.

 

 

아~~~ 평온해지네요.

저는 바다를 보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캠핑족들이 어마어마하네요.

 

지난 주는 많이 덥지 않아서

텐트를 치고 햇빛이 내리 쬐도 덥지는 않았답니다.

 

물이 많이 빠져 있어서 멀리 나가서

물놀이를 하시거나  산책을 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리에 올라가서 왜목마을의 좌측, 우측을 살피면서 찍어봤어요.

 

정말 아담한 동네였어요.

 

숙박업소 및 음식점은 보이곳과 뒤쪽에 몇 군데 뿐입니다.

 

 

 

 

 

저 멀리 산자락 끝이 왜목마을의 끝이랍니다.

 

저쪽까지 주차하러 갔다가 갇히고

 

다른분들도 따라 들어오셔서 앞 뒤로 꽉 막혀 난감했습니다.

 

끝까지 들어오지 마시고 입구에 주차할 곳 발견하시면 그곳에 주차하시고

걸어서 들어오시길 바래요.

 

끝까지 들어왔다가 몇 대의 차들이 차 빼느라

긁는 상황이 벌어졌답니다.

 

 

 

정면에서 우측으로 보면 산책길이 있었습니다.

 

가보진 않았습니다.

 

다른 곳으로 옮길 예정인지라 풍경만 눈에 담아왔습니다.

 

모래사장엔 어떻게 들어가셨는지 안에 주차를 하셨던데

 

많은 분들이 주차를 하셨더라고요.

 

저는 모래사장엔 하고 싶지 않아서..ㅎㅎ

 

 

 

왜목마을 중심에는 샤워장이 있어요.

 

생각을 해보니 숙박업소가 몇 개 뿐이고, 샤워장이 있는 걸 보면

캠핑족이나 멀리 떨어진 펜션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해놓았나 봅니다.

 

나중에 원터치 그늘막?

생기면 한번 와야겠네요. ㅎ

 

안쪽으로 들어오시면 중간쯤과 끝쪽에 주차공간이 있지만

만차였어요. 저는 황금산을 갔다가 가서 안쪽은 주차를 할 수 없었습니다.

일찍 가시는 분들은 주차를 하실수 있으실거예요.

 

작지만 소소하게 볼거리들이 있었습니다.

당진에 갈 일이 있으시면 다녀와 보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아요.

 

자~!! 이상입니다.

 

도움이 되셨을까요?

^^

그렇다면?

 

가실 땐 공감~♥ 클릭!!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