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을 늦게 다시보기로 본 키네시아입니다. 보기는 몇달 전에 봤는데요. 담양여행을 가게 되면서 오리떡갈비를 먹고 와야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드랬죠. 돼지갈비집으로 유명한 승일식당은 엄두가 나질 않아서.. 절라도는 죽녹원이랑 많아 떨어져 있으니 사람이 많지는 않을거라 예상하고 갔습니다. 담양이기는 하지만 죽녹원에서 거리는 조금 있네요. 그래서인지 몇 테이블만 있었습니다. 붐비지 않아 좋았어요. 갑자기 어두워진 하늘입니다. 뭔가 쏟아질 것 같은... 저희는 오리떡갈비의 명인이시라고 했으니 오리떡갈비를 시켰답니다. 다 먹고나서 옆 테이블에서 돼지떡갈비, 오리떡갈비 시키는 거 보곤..? 우리도 저렇게 할껄.. 후회했어요. 결론은 돼지떡갈비는 먹어보지도 못했고 오리만 먹고 왔어요. 아고~ 아까워라~.. 오리떡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