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개가 허무하게 죽고그 슬픔은 앉고 조용히 상을 치루려는데허태학 김준배 일당들이상여앞을 가로막고 길동이의 사람들까지잡아서 꼼짝도 못하게 만들죠. 가만 두란 말이야~포효하는 호랑이 홍길동 윤균상!! 호랑이 힘이 쏫아나요!! 아버지 가시는 길에 피바람은 안될 일.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가거늘..일을 만들어 엄청난 일이 벌어지죠.인질로 잡고 행패를 부리면서.. 김준배를 비롯한 김정현은채수빈의 목에 칼을 대고는 길동이를 협박해 그를 분노하게 만들어 결국은 힘을 쓰게 만들죠. 정신이 나간 길동이는인질이 된 그녀가 동생인 어리니와 착각하고분노해서 김준배의 사람들을다 쓸어버립니다. 아모게 김상중이 상을 치루고한 여자 찾아옵니다. 만신 심은우!! 첫 등장에 목소리라든지엄청난 포스가 느껴지는데요.처음보는 얼굴인데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