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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을 적어본다♥ 16

감정노동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 콜센터에서 일한다는 것.

콜센터에서 일을 시작한지 1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입사를 하고 교육후 수습기간 3개월을 지나기까지 힘든 간을 보냈는데요. 이제 1년 4개월쯤 되니 고비의 순간이 매일, 매순간 다가오고 있어요. 현재 제가 일하는 곳은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를 같이 하고 있는 곳이랍니다. 항상 같은 상황이 주어지는 것이 아닌지라 심리적으로 스트레스가 조금 더 심하다고 할까요? 이 부분을 극복하기 위해 심리학책까지 샀었는데 다시 공부를 해서 마음을 추수려야 겠어요. ㅜ/,.ㅜ 이 일을 시작하고 제가 결심했던 부분은 현재의 일을 완벽하게 할 수 있을 때 그만둔다는 생각을 하고 실행에 옮겨야 한다!!라는 생각을 했었죠. 최근에 들어서 퇴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이 일과 관련된 일이거나 따고 싶었던 자격증 1개 정도 따 놓지 ..

밀폐된 공간에서 담배를 필때, 비흡연자에 대한 배려는 없어도 될까?

예전과 다르게 흡연자의 설 자리를 줄어들고 금연을 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가고 있죠.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친구가 겪은 일로 토론을 하게 되어 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담배를 태우시는 분들은 술이 들어가면 담배에 대한 욕구가 심해집니다. 요즘은 금연구역도 많아지고 심지어 공공장소에서 흡연시 벌금까지 물고 있어요. 듣기 쉽게 친구를 새드라는 이름을 붙이겠습니다. 새드는 모임에서 술자리를 갖고 2차로 노래방에 가게 되었습니다. 대략 10명의 사람들이 있었고 새드만 비흡연자였어요. 그러던 중 한분이 양해를 구하지도 않고 담배를 피웠다고 해요. 밀폐된 공간에서 말이죠. 그리고 하나 둘씩 새드의 눈치를 보면서 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곤 그 남자가 말했다고 해요." 너 하나때문에 우..

[16.09.27] 남자친구 집에서 다른여자의 사진이 나오다.

제 주위에 있는 지인분들은무슨일이 생기면어김없이 저한테 연락을 합니다. 내가 전문상담사도 아니고 뭔일만 생기면나한테 연락을 하니일단은 도움이 되긴 한가 봅니다. 오늘도 카톡이 왔어요. 다짜고짜 짜증이 난다면서대체 되는일이 없다면서 말이죠?그리고 통화를 했는데? 동생 : 하루도 그냥 넘어가는 날이 없네?대체 저 사람 뭐지? 짜증나게 말이야!! ㅡ/,.ㅡ 나 : 왜? 무슨일인데 그래? 동생 : 집정리 해주는데 서랍장에서 어떤여자 사진이 나왔어? 누군데 간직을 하고 있는거지? 나 : 너는 그거 보고 어떻게 행동했는데?또 사람 잡아먹을 듯이 말하진 않았겠지? 동생 : 난 안그랬다고 생각하는데? ㅎㅎ 남친이 느끼기엔 그랫을랑가 모르겠어. 풉~!! 나 : 심증만으로 몰아세우면 안 돼.보통 남자들은 끝났다고 집안 구..

[2016.06.29] 직장이야기, 내가 지금 이 일을 그만 둬야 하는 이유..

내가 지금 이 일을 그만 둬야 하는 이유! 직장상사와 트러블? 같이 일하는 동료와의 트러블? 일이 나랑 맞지 않아서? 그것도 아니면 힘들어서? 저 위에 있는 것들도 이유가 있지만 직접적인 이유는 아니랍니다. 누구나 다 직장생활은 힘이 들죠. 다 똑같이 똑같은 이유로 힘들다고 생각하구요. 헌데 그것 외에 정말 그만 둬야 된다고 생각되는 직접적인 원인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꼼꼼하다고 생각했던 저의 생각과는 다른 저의 성격때문입니다. 저는 제가 꼼꼼한 줄 알았죠. 꼼꼼한 사람들은 무언가 중요한 걸 빼먹는 실수를 한다고 해도 한번 했던 실수를 반복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일을 해오면서 그 부분을 뼈져리게 느낀 적은 없었지만 빈번하게 일어나는 실수를 경험하면서 그 부분에 대한 스트레스가 아주 크다는 걸..

[16.05.27]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알짜정보 추천사이트 제가 좀 유별난 성격입니다. 일에 있어서 합이 맞는걸 원하고 깔끔하게 마무리 되는 걸 원하는 성격이거든요. 솔직히 저도 피곤하고 같이 일하는 분들도 피곤하죠. 다른 부분은 두리뭉실하게 넘어가는 편인데요. 일에 연관이 되면 제 성격이 유별나게 변합니다. 실행전에 준비가 확실하게 되어야 하고 실행 중에 문제가 생기면 그 부분에 있어서 확실히 짚고 넘어가길 원하죠. 하지만 제가 있는 회사는 그런 상황에서 확실하게 짚어주고 넘어가질 않습니다.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을 처리하면 항상 두번 일을 하게 되는 상황이 옵니다. 제가 아니 모든 사람들이 싫어하는 상황이죠!! 이 상황을 제가 2년이 넘게 겪어 왔지만 변하는 것은 없었죠. 그런 상황이 반복이 되면서 시키는 일만 하고 일을 스스로 찾..

[16.05.07] 친구의 경솔한 소개팅남들?

친구의 소개팅남들에 대해 이야기를 할까합니다.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이었다고 할까요? 일단은 친구의 이야기만을 들을걸로 판단을 한 것이니 그 점에 대해서 이해해주세요. 예전에는 여성분들이 헤어지자는 말을 많이 했었죠?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지만 제 주위분들은 남성분들이 헤어지자는 말을 많이 합니다. 일단 헤어지자는 말은 너와 연인관계를 더 이상 이어 나가지 않겠다!!라는 것이고 보통 좋게 헤어지면 친구로 남고 나쁘게 헤어지면 다시는 안보는 그런 상황이 벌어지죠? 근데 이상하게 친구는 항상 차이는 상황이 벌어져요. 이야기를 들어보면 친구의 잘못도 있고 남자분의 잘못도 있습니다. 남녀관계라는게 서로 다름을 인지하고 그 부분에 대해 이해를 하고 배려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남녀관계든 인간관계든 그런 부분..

[16.04.30] 과정이 중요할까요? 결과가 중요할까요?

개인적으로 저는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과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죠? 제가 이 이야기를 꺼내는 이유는 원하는 것을 갖기 위해서 과정이 생략된 결과를 얻고 싶지 않다는 것을 말하기 위해서죠. 요즘에 제가 왜 원하는 것을 쉽게 얻지 못할까? 나는 남들처럼 쉽게 얻지 못하는 것일까? 출발은 똑같았는데 왜 나는 아직 도착을 하지 못했을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첫번째 이유는 도착지점에 가는 길을 몰랐던 것도 있고 아직도 모르기 때문이고 두번째는 편법을 통해 가는 길이 있는데 그 길을 가고 싶지 않아서이기 때문입니다. 도착지점에 가고 싶은데 왜 편법을 쓰지 않을까? 욕심과 고집이 때문입니다.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천천히 공부하면서 즐기면서 모든걸 알아가야 하는데 한번에 얻으..

[16.04.27] 가능성을 열어두다.

여러분은 혹시 필요없는 공부라는게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전에 살짝 말했을지도 모르겠는데요. 어디에 무엇을 썼는지 기억을 못하고 있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뭐~ 그건 그렇다고 치고 솔직히 저는 여러가지에 관심을 두고 여러 종류의 공부에 관심이 있어요. 앞으로 제가 관심이 있고 하고 있는 공부를 블로그로 통해서 알게 되겠지만요. 저는 뭐든 배우는건 나쁘지 않고 필요없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요즘에 학위취득을 하고 힘들게 하루를 보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지극히 주관적으로 제가 여유롭지 못하니 사서 고생한다고 생각하는 거죠. 저는 아닌데 말이죠. 학위취득의 과정에 약간의 스트레스는 받겠지만 고통이 따르는 그런 상황은 아니랍니다. 제가 왜 제목에 가능성을 열어두다!! 라고 적었을까요? 뭐든 배워놓으면 다 ..

[16.04.26] 게으름의 기준과 사람의 평가..

게으름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부지런하다는 기준 또한 무엇일까요? 저는 제가 게으름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게으름을 판단하는 기준은? 전체가 아닌 부분적으로 판단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점심쯤에 친구랑 대화를 나누면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제가 공부를 하고 있고 이것저것 계획을 하고 그 계획을 실행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다는 등 말하니 친구가 부지런하다는 말을 하더라고요? 저는 아니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친구가 더 부지런하다고 말하면서 친구의 부지런한 부분을 말하면서 그게 더 부지런한거라고 말했어요. 그리곤 나와 친구는 본인의 행동을 부정하고 상대방의 행동이 더 부지런한거라고 말했습니다. 저와 친구를 대화를 다시 생각했을 때 우리의 부지런한 부분은 다른분들에게는 부지런하지 못..

[16.04.21] 욕심을 버리다.

전에 말한적이 있었을까요? 저는 욕심이 많은 사람이라는 걸요. 욕심때문에 버티지 못하고 포기해버린 것들도 많았습니다. 다시 시작을 하면 포기했던 것들 리스트에서는 없어지겠지만요. 차근차근 인내를 가지고 미래를 위해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면 되는 것을 당장에 결론이 났으면 좋겠고 내 눈앞에 보이는 것들만 생각해서 움직이고 있어요, 욕심을 버려야 정신적으로 평안해지고 그러면서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고 생각하면서도 저도 사람인지라 다짐을 하고 저도 모르게 또 그러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화를 나누다가 학교의 학점 이야기가 나오면서 입버릇처럼 고득점고득점!! 집착을 하고 있었습니다. 적어도 90점대를 받고 싶어서 그 점수대로 내려가면 우울모드... 처음에 시작할 때는 학위만 취득을 할 것이고 이수만 한다라는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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