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의 하루 나트륨 권장량은 2,000mg이다. 나트륨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골다공증, 고혈압, 심장병, 뇌졸중, 위함, 만성신부전 등 다양한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어 나트륨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쉽지 않으니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는 음식을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나트륨의 배출을 돕는 칼륨은 뇌에 산소를 보내 역할을 하여 뇌의 기능을 좋게 하고, 몸속 노폐물의 처리를 돕고 혈압을 떨어뜨린다. 또 칼륨은 혈관벽의 혈관을 확장하는 작용을 하며 심장의 박동을 정상으로 유지해 근육과 신경의 정상적 유지를 돕는다.
우리나라 성인의 1일 칼륨 충분섭취량은 남녀 동일 4.7g이다. 칼륨은 모든 식품에 들어 있고, 특히 채소류와 과일류에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토마토주스에도 많다. 하지만 가공식품보다 천연식품에 함량이 더 높다.
토마토주스 효능은 토마토에 함유되어 있는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물질이 많고 토마토는 파란 것보다 빨간 것이 간강에 더 유익해 완전히 익혀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냥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떨어지므로 열을 가해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다. 열을 가하면 라이코펜 흡수율은 생토마토의 5배로 늘어난다.
토마토주스를 먹을 때 껍질이 씹히는 것이 싫어 껍질을 벗기고 갈아서 먹었다. 하지만 토마토 껍질에 전체의 40%나 되는 라이코펜 성분이 있으니 껍질도 토마토도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완숙 토마토를 사서 냉장고에 보관하다가 사용하려고 잘랐는데 싹이 난 걸 본 뒤로 요즘은 무조건 단면을 확인한다. 요즘은 완숙 토마토를 사지 않고 있다.
핸드블랜더로 갈아주면 씨앗 일부 빼고 다 갈아진다. 토마토는 섬유질이 부드러워 금방 갈아진다.
토마토주스 만들기 완성!!
토마토를 익혀서 완숙토마토가 되었다. 그리고 껍질을 벗기기 위해 팔팔 끓는 물에 담갔더니 더 부드럽게 되었다. 토마토주스를 마시는 정도? 토마토가 많이 익지 않으면 씹어서 먹어야 하는 정도로 만들어진다.
주스 컵 475ml 잔에 딱 절반 정도 나온다. 요즘 간식으로 밤호박을 먹고 있는데 토마토 주스와 함께 먹었다. 호박류에도 100g당 200mg이 넘는 칼륨이 들어 있고 토마토보다 높은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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