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전!! 라임차 마시기? 요즘은 식재료 도전도 하고 있답니다. 저는 신맛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레몬은 즐겨먹으며 음식에 식초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라임이 몸에 좋다고 들어서 라임워터를 마시기 위해 구매를 했죠~
쿠팡에서 지른 라임은 건조된 과일 중 제일 비싸더라고요. 일단 라임워터를 마시기로 했으니 제일 빠르게 오는 곳으로 바른워터를 선택했어요.
하루에 2L의 물을 마시라고 하는데요. 사람마다 정해진 양이 다르다고 하네요. 그래서 물을 너무 마실 경우엔 부종이 생기게 되니 자신의 마셔야 될 물의 양을 알아보고 드셔야 합니다.
하루 섭취 적정량 물 = (키+몸무게)/100
적정 여부는 소변 색을 비교하는 것인데요. 약간 노란색이면 적절하게 섭취를 하고 있는 것이고 연한 노란색이나 물과 같은 색이라면 과하게 마시고 있는 거라고 하네요. 진한 노란색이라 물 섭취량이 부족하다는 뜻인데 다른 영양제를 드셨는지 확인후 판단하시길 바래요.
라임의 효능을 보면 비타민 C과 구연산이 풍부해 비타민 결핍으로 생기는 괴혈병 예방에 효과적이고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과 리모닌이 함유되어 강력한 항산화 기능으로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 해준다고 해요.
뼈와 혈관에도 좋고 라임의 신맛이 위액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가 잘도록 도와준다고 해요. 하지만 산성이 강하기 때문에 빈속에 다량섭취를 하면 위험하다고 하네요. 또, 철분과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 빈혈에도 좋습니다.
저만 느꼈던 부분인지 모르겠으나 라임차를 마시면 특유의 맛이 나더라고요. 자몽과 비슷한 쌉살한 맛, 레몬과는 다른 맛이 느껴져 그 맛이 싫으시면 마시는 걸 한번 더 생각해보시길~
저는 자몽을 생으로 먹는 것은 좋아하는데, 건조해서 자몽차로 마시니 별로였거든요. 라임은 자몽보다는 마시기 수월했습니다. 그리고 찬물보다는 따뜻한 물에 우려서 드시는 것이 더 맛이 좋은 것 같아요. 찬물은 아침에 위와 장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해 변비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손발이 차고 소화기관 및 폐가 약한 경우엔 피해주시는 게 좋다고 해요.보다는 따뜻하거나 미지근한 물이 따뜻한 물을 드시는 습관을 들이시는게 건강에도 좋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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