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의 윤식당, 윤여정 신구 정유미 이서진 또 하나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나영석 PD가 연출하는 것이라면

이제는 무엇이든 믿고 봅니다.

신혼일기의 경우도

비현실적인 내용으로

드라마틱하기만 배우부부들의 이야기를 다뤄

많은 여성들의 헛댄 로망만

키울뿐이라고 생각했는데..

기대 이상의 그림을 보여줬죠.

그에 후속으로

돌아오는 3월 24일 금요일에

윤식당이 방영이 되는데요.

발리 인근섬인

인도네시아 길리 트리왕안이라네요.

한달을 살기 위해

여행지에서 음식을 팔기 위한

영업을 한다고 하는데요.

삼시세끼처럼 시리즈로 나오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

하는 김칫국부터 마셔봅니다.

아직 보지도 않았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해외에서 개업을 해서

식당을 꾸려나가는 버전인듯 보여요.

햇살 닮은 열혈 알바생 신구님이

호객행위까지 하면서

손님을 끌어 모으려고 하죠.

죄송하지만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올해 연세가 82세라뉘..

신구님 보면서 든 생각이

운동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절실이 들었죠.

오랜만에 보는

이서진씨~

카운터 담당인가 봐요?

벌써 47살이라뉘~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의 마지막 삼시세끼때

시키면 다하는 머신 같았죠.

 

완전 바뀌어서 놀랐는데..

요번에는 이서진씨의

또 다른 매력을..

느껴보겠는데요~??

주방보조 정유미

그녀 나이 35세..??

최강동안이구만!!

부럽나이다~

윰블리라 불러주세요.

사랑스러운 그녀..

설거지는 저에게 맡겨주세요.

주부습진 걸리는거 아녀라?

ㅎㅎㅎㅎㅎㅎㅎ

여자가 봐도

사랑스러운 그녀..

닮고 싶지만 저는 절대 될 수 없는..

ㅠㅠㅠㅠㅠㅠㅠ

와우~

좀 노신 사장님

윤여정, 그녀 나이 71세

아~ 대박이네요.

100세 시대라고..

나이를 몰랐다면

그 나이로 보지 않았을 것 같은데

저 혼자만의 생각은 아니죠??

너무 맛있게 먹는..

윤여정씨가 음식솜씨는 좋으신가 보네요.

음식이나 누구나 만들수 있지만

배우들이 영업을 하면서

운영을 한다고 하니

획기적인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얼굴이 알려져 있으니

우리나라는 당연히 어렵겠지만..

그들도 경험을 쌓으면서 뭔가 배우는 것들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나의 로망인 장소에서

아둥바둥 살지 않으며 살고 싶은데

그건 너무 큰 희망이죠.

1분을 1시간처럼 써야하고

밥 먹을 시간도 없고

여유롭게 책도 읽을 수 없을텐데.

몇 장면을 보지 못했지만

너무 좋아 보였어요.

뭐~

일반인은 큰 용기를 가지지 않으면

실행하기 어려운, 절대 쉬운 일은 아니죠..

바닥이 다 보이는 바다.

물을 너무 좋아해서

딱 원하던 곳인데..

저는 윤식당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할까 생각중입니다.

이번주 금요일 9시 20분

상당히 기다려집니다.

꼭 본방사수 해야징~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