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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그 유명한 하얀풍차도
요번에 알았고
그 유명한 전주 초코파이도
요번에 알았어요.
빵집은 파리바케트만 이용하는지라
그곳만 제일 맛있는 곳인줄 알았는데
그 보다 더 맛있는 빵과 디저트를 파는 곳이 있었군요.
그래서 얼마전에 다녀왔답니다.
망포사거리 골든스퀘어 1층에 있었어요.
매탄동에 있는 하얀풍차도
그냥 동네 빵집인줄 알았는데..ㅋ
SINCE 1993
난 왜 이제 알았을까?
하얀풍차는
100% 유기농밀
100% 우유버터를
사용하여 만듭니다.
브라우니 속에 브라우니
얼마나 맛있을까요?
이건 배고플때 먹어야 다 먹을 수 있다.
나중에 꼭 내가 널 사주리라.
이것 또한 어마어마한 크기.
사과빵.
너도 내가 다음에 먹어줄게.
머랭 당첨!!
어떤 맛인지 모르지만
내가 널 먹어줄께.
퀴노아 홍국쌀방
예전에 동생네집에 갔을때
포장지가 똑같았어요.
빵에 들어간 것도 썰어놓은 모양.
그리고 검은색 스티커..ㅋㅋ
하얀풍차에서 샀군.
그건 하얀색에 치즈 또는 건포도가 들어갔었는데..
그건 이미 품절인걸까?
아무튼 맛있었던 그 추억을 떠올리며
당첨~!!
어마어마한 크기.
뭐~ 바게트니까욤.
근데 저 노란건?치츠인 듯..
먹을 자신이 없었습니다.
이건 어떤맛일까요?
빵과 먹기 위해 사온 커피음료.
머랭을 뜯어서 한 입.
오호~ 샹큼하고 달달합니다.
저는 맛있었답니다.
겉과 안의 곡물.
정말 건강해질 것 같은 느낌의 빵.
하지만 두번은 안 돼~!!
제 스타일이 아님돠~^^
아는분이 선물로
하얀풍차의 타르트를 선물해주셨죠.
상콤달콤한 맛에
그 타르트를 사려고 갔는데.
없더라구요.
다음엔 일찍 가서 사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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