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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6

뜨개질 부자재, 코바늘 재료 다이소 단수링

코바늘을 시작할 때, 내가 제일 먼저 구매했던 재료는? 바늘과 실, 그리고 단수링이었다. 코바늘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코바늘과 실이지만, 초보에게는 단수링이 제일 중요하다. 어느 코에 넣어서 뜨는지 제대로 익히기 위해 단수링으로 표시하고, 단수링을 꽂아둔 자리에 바늘을 넣고 실을 내어오기 때문이다. 코바늘 부자재, 하트 단수링 ㅡ 핸드메이드 가죽라벨 (tistory.com) 코바늘 부자재, 하트 단수링 ㅡ 핸드메이드 가죽라벨 코바늘 초보는 필요한 게 많다. 코 빠짐을 놓치지 않기 위한 단수링, 작품을 다 만들고 더 고급스럽게 보이기 위한 핸드메이드 라벨? 가죽 라벨이 더 고급스럽게 보여 일단 제일 저렴한 것으로 lovelycat458.tistory.com 단수링은 이미 사서 쓰고 있었는데... 나의 손가..

다이소 수세미실로 발바닥 관리 타올 만들기

다이소에 가면 대바늘, 코바늘 재료들이 많이 있다. 수세미실부터 소품, 니트 등 다양한 실이 있는데 색상은 다양하지 않아 조금 아쉽긴 해도 기본적인 실은 있어서 다이소에서 실을 구매해 봤다. 까슬까슬 뜨개실 민트와 블루 색상을 골랐다. 까슬하다곤 하나? 내가 느끼기엔 오히려 부드러웠다. 바늘 치수를 작은 걸 골랐더니 실이 뻑뻑해서 수세미 뜨기엔 패턴이 이쁘게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수세미로 만들어서 사용해 봤는데 물에 적셔지니 오히려 딱딱해지는 느낌이라 수세미로 쓰기엔 불편했다. 장점이라면 모양 잡기가 쉬워서 둥근형으로 만들어도 사각으로 잡으면 모양이 그대로 있다는 점? 코바늘 연습 용도로 아주 좋은 것 같다. 실의 굵기 크고 풀림이 없어서 패턴의 모양이 잘 보이고 엉킴도 없다. 샤워볼로 사용하면 아플 ..

코바늘 초보, 다이소 니팅링 코바늘5P세트 사용기

부모님 댁에 가면 엄마는 항상 수세미를 뜨고 계셨다. 실 1개에 4개의 수세미가 나왔고 30분 만에 뚝딱 만들어 내는 장면을 보고 있다가 갑자기 코바늘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난, 코바늘을 독학으로 시작했다. #손가락이아프지않은 니팅링 솔직히 궁금해서 샀다. 손가락이 아프지 않다는 문구만 보고 말이다. 코바늘을 하고 자고 나면 손가락이 아프니까.. ㅠ.ㅠ 직경 15mm 두 번째 손가락 검지 두 번째 마디에 딱!! 직경 18mm 엄지 손가락에.... 다른 사람에게 줘야 할 판.. ㅋ 손가락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새끼손가락에 실을 감아서 사용했다. 그래도 아프다. 니팅링을 사용하고 새끼손가락에 실을 끼우긴 했지만 사용하다 보면 굳이 끼우지 않아도 되었다. 확실히 손가락이 아프지 않다. 그래서 계속..

다이소 레이스끈으로 가디건과 발수건 리폼해보기

다이소에 레이스끈을 봤던 기억이 있어 그 레이스끈으로 가디건 리폼을 하기로 했다. 가디건의 프릴이 심하게 너풀거려 어깨가 너무 넓어 보여서 싫었다. 레이스끈으로 프릴을 재봉틀로 박아 보기로 했다. 디자인만 보고 샀던 가디건, 귀여운 스타일이라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나의 넓은 어깨는 이 가디건을 소화할 수 없었다. 어깨가 솟아 올라서 말이다. ㅎㅎ 만약 작고 아담한 어깨를 가졌다면? 이런 고민은 하지 않아도 되겠지? 그렇지만 나는 넓고 각진 어깨를 가져서 가디건을 입으면 귀엽기보다는 기괴하게 보였다. 그래서 수건을 리폼하기 위해 샀던 레이스끈으로 박음질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나는 깊게 생각하지 않았다. 프릴을 뜯어내고 레이스끈과 함께 박았다. 그랬더니?? 어깨는 차분해지긴 했다. 하지만 귀여운 스타일은 없..

욕실 샤워기줄 교체, 다이소 욕실샤워기와 몽키스패너로 해결!

아침에 일어나 샤워를 하려고 물을 뜨는 순간, 엉뚱한 곳으로 물이 나왔다. 그쪽으로 흘러버리니 샤워기의 수압이 낮아 교체를 해야만 했다. 뭐~ 이런 교체 정도는 나에겐 쉬운 일이니 부품을 구매하기 위해 다이소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재료를 사 왔다. 집주인한테 말하지 않고 그냥 내 돈으로 교체를 했다. 녹물제거를 위한 샤워기 필터 꼬임을 방지하는 샤워호스 강력분사 샤워헤드(미세 노즐 수압상승 짱!!) 양용 몽키스패너 수전교체시 제일 중요한 공구 몽키스패너 집에 없어서 사버렸다!! 수전을 직접 교체하고 싶으면 꼭 있어야 할 제품이다. 다이소에서 제일 비싼 5,000원이다. 수전 아래쪽에 설치를 해도 되고 샤워헤드쪽에 설치를 해도 된다. 안전한 사용을 위해 수전에 설치하라고 써 있는데 우리 집 수전..

다이소 제품으로 나만의 집꾸미기.

집을 꾸민다고 하니 거창할거 같지만 그건 아니고깔끔하게만 꾸며보자해서 다이소를 다녀왔어요. 요즘 금액적 출혈이 큽니다.소소한 것들은 그냥 저렴이로 해결하려 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인계동에 볼일이 있어서들렸다가 다이소로 고고씽~!!.인계동에 살았을 때 다이소가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 스탬프를 산 이유는?결혼식 쿠폰 도장을 찍기 위해서..??내일 아침에는 열심히 찍어야겠어요. 1,000원 책상의자 다리에 붙일려고 했는데..너무 큰걸 사왔어요.이것보다 작은게 있을까나? 오늘 사온건 일단 보관.분명 필요할 때가 있을 것이요~^^ 세제가 거품으로 나오는 펌핑용기.걸쭉한 세제는 거품 발생이 어렵다고 하던데.. 지금 쓰고 있는 세제.아주 걸죽하더이다? 물을 살짝 넣어주면 될지도 모르니며칠뒤에 한번 넣어보..

정보마당 201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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