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마당

다이소 제품으로 나만의 집꾸미기.

청갤 2016. 10. 13. 22:53
반응형



집을 꾸민다고 하니

거창할거 같지만 그건 아니고

깔끔하게만 꾸며보자해서 다이소를 다녀왔어요.


요즘 금액적 출혈이 큽니다.

소소한 것들은 그냥 저렴이로 해결하려 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인계동에 볼일이 있어서

들렸다가 다이소로 고고씽~!!.

인계동에 살았을 때 다이소가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



스탬프를 산 이유는?

결혼식 쿠폰 도장을 찍기 위해서..??

내일 아침에는 열심히 찍어야겠어요.


1,000원



책상의자 다리에 붙일려고 했는데..

너무 큰걸 사왔어요.

이것보다 작은게 있을까나?


오늘 사온건 일단 보관.

분명 필요할 때가 있을 것이요~^^



세제가 거품으로 나오는 펌핑용기.

걸쭉한 세제는 거품 발생이 어렵다고 하던데..


지금 쓰고 있는 세제.

아주 걸죽하더이다? 물을 살짝 넣어주면 될지도 모르니

며칠뒤에 한번 넣어보려구요.



사기용품으로 사려다가

주방세제는 보이는 것이 좋을것 같아서

투명으로 구입을 했어요.






샴푸랑 바디워시통도

이쁜걸 사고 싶었는데 그건 다이소에 없는듯..

 인테리어 소품 모아둔 곳으로 가봤는데

제가 원하는 스타일이 없어서

더 찾아보려구요.



남편님은 굳이 비누를 쓰셔야겠다고 하셔서

비누받침을 사왔어요.

하나는 비누, 하나는 빨래비누

칫솔할 때 사용하는 컵.


저는 물컵을 사용하지 않아요.

근데 남편은 혹시 모르니 사왔습니다.



감당되지 않을 정도의 필기구들을 정리하고

필요한 일부만 고르기 위해

작은 필기구 서랍장을 구입했어요.


3,000원


이거 써보니 괜찮은거 같아서

다음에 나가면 더 사와야겠네요.



자주 쓰지 않는 것들을

보관하기 위한 용도.

정말 많이 들어가요.


추천해드립니다.


제가 다이소를 좋아하는 이유~!!

저렴하면서 실용적은 생활용품이 많지요.

바구니 몇개만 사고 이제는 그만 사야할 듯..


미니멀라이프 실천 한다던 사람이..

자꾸자꾸 사들이고 있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원형 펜꽂이는

제가 자주 사용하는 펜들을 위해 구입했어요.


너무 큰것을 사지 않았나 싶네요.

조금 높이가 작은걸 살껄..


꼼꼼하지 않아서 펜길이는 신경도 쓰지 않았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가 원하는 집은??

눈에 보이지 않는 깔끔한 스타일이거든요.

한번 도전해보려고 해요.


이제는 깔끔하게 살아볼까나~^^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