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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베이커리 카페, 한옥으로 지어진 삐에스몽테 제빵소

청갤 2023. 6. 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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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처럼 집에만 있는 사람은?

마음을 먹지 않으면 밖에 나가는 것은 흔하지 않다. 여행도 좋아하지 않고 이젠 나가서 먹는 것도 귀찮게 생각을 해서..

 

문득..

이러나 영원히 집을 벗어나지 않으면 어쩌나 싶어..

 

건강한 정신을 위해 일부러라도

주말엔 드라이브 또는 트레킹을 다녀오기로 마음을 먹었다. 점심을 먹고 갑작스럽게 검색을 해서 찾았다.

 

한옥카페 삐에스몽테 제빵소

 

식사를 하고...

 

"베이커리 카페나 가볼까?"

 

수원 권선구 고색동에 있는 한옥카페라고..

 

아주 가볍게 생각하고 왔는데 주차장에 빈자리를 찾을 수 없었다. 하지만 빈자리를 신속하게 찾아서 안내해 주시는 슨생님이 계시니 걱정할 것 없다.

 

만차처럼 보이더라도 들어가면 빈자리를 찾아주신다.

내가 갔을 때는 사람이 많았는데 이때가 점심쯤이라 사람이 많은가? 생각했다.

나는 여기가 그리 유명한 곳인지 모르고..

 

밥을 먹었던 곳과 가까워서 갔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주차를 하고 입구에 가면 으리으리한 입구가 나온다.

완전 웅장하게 느껴짐. ㅎ

 

 

 

 

 

입구에 들어가면 바로 베이커리 구역이 나온다.

빵을 선택하고 음료를 시키면 되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전경은 찍지 않았다. 모자이크처리 시간이 너무 들 것 같아서 ㅎㅎ 그래서 빵, 타르트 조금만 찍었다.

 

뭐~ 빵은 다른 사람들이 다 찍었으니 나까지 찍을 필요는 없지 않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우리는 먹고 가려고 했다.

그러기 위해서 온 것이니까?

 

하 지 만?

2층에도 자리가 없고

외부에도 자리가 없고

외부 다른 건물에도 자리가 없고

입구 왼쪽 첫 번째 공간에도 자리가 없었다.

 

그 러 다!

입구 왼쪽 두 번째? 온실? 거기에 테이블이 있길래, 그리로 들어갔다.

 

 

 

 

 

입구 쪽 기준으로 왼쪽에는 테이블 2개

오른쪽에는 화분으로 된 식물들이 있었다.

 

기분 좋은 시원한 바람이 들어와서..

괜찮았다.

 

 

 

 

 

이미 식사를 했기에

빵은 먹지 않으려고 했는데?

 

나의 시선을 뺏은 요 요 이름이 머지?

 

암튼!!

 

패스츄리에 생크림을 넣고 그 위에 딸기~

완전 맛있어 보여서 샀다. ㅎ

 

배가 터질 듯했지만?

조금만 밀어 넣으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아주 맛있었다. *0*

 

 

 

 

 

제일 중요한 사실 하나!!

이거!! 머랭쿠키? 이거 진짜 맛있다.

 

머랭쿠키를 좋아하는데..

지금까지 먹었던 머랭이랑 다르다.

난, 이것만 사러 가고 싶다. ㅎ

 

나중에는 머랭은 무조건 사 오련다.

소금빵을 먹지 못했으니 다시 한번 가봐야겠다~

그땐 빵만 사 와야 할 것 같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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