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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탄도항, 누에섬에 다녀왔어요~

청갤 2016. 5. 1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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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연휴의 마지막날에

드리이브 겸 화성 & 안산에 다녀왔습니다.

영흥도에 가서 장경리 해수욕장, 십리포 해수욕장을 지나

선재도를 지나서

대부도 해솔길 중에

길을 헤매다 들어간 대부도 펜션타운은 살고 싶은 이쁜 펜션이

너무 많아서 다음에 놀러 오기로 했지욧.

 

 

보이시나요?

맑은 하늘에 무지개!!

 

 

정말 맑은 하늘임에도 불구하고

생뚱맞게 하늘에 무지개가 떴습니다.

무지개가 맞는 건지 아님 어디선가 빛이 굴절되어 저렇게 보이는 건지

그게 그건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화성과 안산은 드라이브를 자주 오는 곳입니다.

하지만 탄도항은 처음인지라

추억을 남기기 위해 와봤습니다.

 

 

 

입구에 어촌 체험장

누에섬 가는 길 왼쪽에

갯벌에 들어가서 뭔가를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있었는데요.

 

아마도 체험하고 계신분들 인 것 같습니다.

 

 

풍력 발전기? 맞죠?

왠지 저걸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누에섬으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어느 정도 왔는지 확인하려고

뒤를 돌아 보았는데요.

어마어마하게 걸어왔더라구요.

 

다시 돌아갈 생각을 하니

ㅎㅎㅎㅎ

 

 

 

누에섬을 돌아보고

또 하나의 섬을 보니

제부도가 보이더라고요.

물이 빠지 시점에서 조금만 가면

제부도로 갈 수 있겠더라구요.

 

 

누에섬의 끝자락입니다.

도는데 시간은 5분에서 10분?

아니 10분정도 걸린 거 같네요.

 

 

기나긴 여정을 끝내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와서 누에섬 이용안내를 보았네요.

 

 

물을 사기 위해 매점에 와서 옆으로 나오니

전곡항이 보였습니다.

5월 27일에서 5월 29일에

뱃놀이 축제를 한다고 하네요.

 

전곡항엔 요트가 많이 있었던 걸 본 거 같은데

축제를 한다고 하니

참고 하시면 될 거 같아요.

 

그리고

탄도항에 오실 땐

양산을 가지고 오시거나?

우산을 꼭 가지고 오시길 바랍니다.

 

햇빛이 뜨거워서 너무 더웠어요.

그늘진 곳은 딱 한 곳!!

누에섬에 들어서서 벤취나

누에섬 끝자락에 잠깐!!

 

탄도항 근처에 나무 그늘에서 돗자리를 펴 놓고

그리고 그늘막 설치를 하고 계시던데.

 

현수막에 그늘막 설치 하지 말라고 현수막 설치되어 있던데.

그 날은 봐준건가봐요.

 

포스팅 하면서 지도를 봤는데요.

영흥도에 용담리 해수욕장을 가보질 않았네요.

다음엔 거길!!

가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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