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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반값할인!! T페이로 가격부담 줄였답니다.

청갤 2016. 5. 1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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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의 블로그를 보고

아웃백이 스테이크가 먹고 싶어져

조금이라도 할인이 되는 방법을 찾던 중에

 

아웃백에서 토요일엔 T페이로 반값으로

먹을 수 있다는 말에 얼른 가봤습니다.

 

일단 부메랑 회원이 아닌지라

일단 가입을 하고

 

토요일 저녁에 가기로 마음을 먹고

갔다 왔어요~^^

 

 

아웃백네이버예약을 하면

치즈케익을 준다고 해서 예약을 하려 했으나

당일예약은 안된다고 하여

패스!!

 

아웃백에 가면 항상 먹던 메뉴!!

서로인 스테이크와 카카두 그릴러!!

그리고

오렌지 에이드~!!

 

스프는 돈 더주고 야채샐러드로 바꾸공?

소스는 허니머스터드

 

서로인 스테이크엔는 감자튀김과 고구마와 허니버터

카카두 그릴러엔 데운야채와 볶음밥으로 먹으면

완전 환상입니다.

 

카카두 그릴러의 양념과 볶음밥을 섞어 먹으면 맛있고요.

카카두 그릴러의 양념에 데운야채를 살찍 찍어서 먹으면 맛있답니다.

 

그리고 아웃백의 오렌지 에이드는

다른 어느 곳과는 달라요.

탄산의 맛이 덜하면서 아주 맛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 느낌을 설명해주려고 하는데

 

2년만에 갔던 거라 정말 기대가 되었거든요.

오랜만에 먹는 것이니

 

토요일엔 옛 추억을 생각하면서

그 메뉴를 시켰고요.

 

 

 T페이 반값할인!!

 식전빵~

 

 

 

 

완전 맛있는 오렌지에이드는 아직도 그 맛은 변함이 없네요.

아~ 맛있어라~ ^^

아웃백의 오렌지에이드는 탄산이 약해서 저는 좋습니다.

달달한 맛이 조금 더 강하죠.

 

 

또, 아웃백의 야채샐러드는

뭔가 묵직해요.

그래서 더 좋아하는거 갔아요.

 

 

 

아웃백의 양송이 스프도 맛있지만

야채샐러드 또한 맛있어요.

그냥 허니머스터일뿐인데 왜 그럴까요?

 

 

 

저는 미디움 레어를 좋아하는데

요번에 굽기는 미디움으로 시켰습니다.

저 혼자 먹는게 아니니까요.

근데 스테이크 소스는 안 주시고 

케챱소스만?

미디움은 저에겐 질깁니다.

감자튀김 맛있고요.

허니버터와 시나몬 가루를 뿌린 고구마는 소스와 쉐킥쉐킥~

 

 

 

 

 

아~

오랜만에 먹는 카카두 그릴러 정말 맛있어요.

데운야채는 그릴에 살찍 구웠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니었나요?

아주 팍~!! 익혀서 흐물흐물~

볶음밥은 괜찮습니다.

 

 

 

 

카카두 그릴러 다 먹고 가져다 준 스테이크 소스

ㅡ/,.ㅡ

스테이크는 다 식고

 

레드와인 소스 맹탕에 ㅜ.ㅜ

올리브유, 마늘 바질, 후추를 넣은 듯한 소스는

저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에 준 오이피클..?

맞네!!

오이 피클도 주는거였지?

오랜만이라 잊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에 매니져가

오이피클 드릴까요? 물어봐서 기억이 났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아메리카노는 테이크 아웃!!

빵 포장은 필수!!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솔직히 저는 아웃백에서 빵 먹을때보다

집에서 전자레인지 30초 돌려서 먹는게 더 촉촉하고 맛있었답니다.

 

충 64,800원 나왔습니다.

반값할인으로 32,400원 계산했구요.

부메랑 회원인지라 적립 받았어요.

 

싸게 맛있는 저녁을 먹고 와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토요일엔 아웃백!!

고우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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