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정기구독 리뷰] 패션잡지 16년 5월호!!

 

 

왔어요. 왔어요!

이번달부터 패션잡지 구독을 하게 되었어요.

이것저것 관심도 많고

궁금한 것도 못 참고 알고 싶은 것도 많고

한 가지에 쏠리면 너무 편중되는 건 아닌가 싶어서

욕심이 많은 저는 두루두루 조금씩 다 잘하고 싶은 생각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자기 합리화인가요?

 

아무튼!!

표지가 핑크색이네요.

나 핑크색 좋아하는지 어떻게 알았을까?

일단은 휘리릭 어떤 내용들이 있는지 한번 볼까요?

 

 

 

보면서 제일 눈에 띈 핑크백!!

위의 브랜드 솔직히 모르는데요.

저는 큼직큼직한 브랜드만 알아서리

그런데 딱 보고 맘에 들었어요.

앙증맞은게 저랑은 어울리지 않겠지만

마음에 들어서 이쁘지 않나요?

포스팅 후 검색을 해서 좀 알아봐야겠네요.

 

 

 

 

 

지난 22일~ 26일에 열린 2016년 F/W 패션위크에 온 스타들이 잡지에 실렸는데요.

그냥 사진으로 봤을때 너무 이뻐서 담아봅니다.

옆 모습만 보았을 때 누군지 아시겠어요?

 

사진을 보고 이름을 확인하니 루나라는 이름을 확인 했을 때

설마 내가 알고 FX의 그 루나?

확인을 해보니 그 루나가 맞았어요.

 

개인적으로 위의 사진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닮고 싶은 옆 모습입니다.

 

 

 

 

 

 

  

 

이요원입니다.

요즘 욱씨남정기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다죠?

1회만 봐서 스토리가 어떻게 흘려가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제가 요근래 선덕여왕에 빠져 있어

그것만 봐서 그런지 몰라도

이요원이 많이 세련된 모습이 보이는건

아마도 선덕여왕의 후유증인듯 싶어요.

드라마 초반에 그 캐릭터는 남장에 까맣게 그을린 얼굴을 하고 나왔고

보이쉬한 스타일의 여장군 같은 스타일만 나왔거든요.

이 전의 이요원의 사진 중에 제일 맘에 드는 사진이예요.

 

 

 

박신혜~  ♥.♥

삼시세끼 정선편을 보고 난 후

박신혜 너무 좋아졌어요.

털털한 모습에 꾸미지 않아도 이쁜 얼굴..

화보에 보이는 제품은 전부 샤넬제룸이고요.

2016년 파리 인 로마 컬렉션에 나왔던 제품이랍니다.

드레스는 정말 이쁜데 박신혜가 입어서 더 이쁜듯!!

 

 

 

 

편안함 착용감과 스타일을 고루 만족시키는 트라이의 쿨루션!!

여자 모델은 정주연!!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모델 겸 배우였네요.

어깨가 넓은데 이쁘게 넓은거 같아서 부러워요.

 

 

5월호에선 스타들의 반려묘, 반려견의 사연과 같이 찍은 사진들이 소개되었어요.

그리고 똥개란 네임명으로 명품브랜드와

춘천시 사북면의 할머니의 매칭화보가 너무 인상 깊었어요.

 

예전에는 정기구독 해도 사은품이랑 같이 왔었는데

이번에는 없는거 같은데요?

심심할 때마다 꺼내보고 그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