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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네시아의 일상을 소개합니다.

청갤 2016. 4. 2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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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놓고 저의 일상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저의 아침은 출근을 하기 위해 일어나면서

시작됩니다.

보통은 7시에 일어나지만

요즘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6시 30분에 일어나려고 해요.

 

일어나서 평소에 집정리 및 빨래를 널거나

잠깐동안 공부를 합니다.

전날 하지 못하고 넘어간 부분을 아침에 하고 나오는계요.

 

할 일을 미루지 말자고 다짐하고

하루 15분 정리의 힘!!

이 책대로 실천을 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집안 일을 신경을 쓰고

치우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정확히 말하면 제 기준에는 정리정돈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주의였는데요.

정리정돈은 상당히 중요하다느 걸 느낀 후

조금씩 시간을 내서 치우자라고 결론을 내리고

실천을 하게 되었어요. 출근 준비 다하고 나서

눈에 보이는 대로 다 치우고 있어요.

 

그리고 출근을 하기 위해 재활용과 생활쓰레기를 가지고 나옵니다.

출근길에 걸어가면서 월광소나타를 들어요.

완전 재수없죠?

 

ㅎㅎㅎㅎㅎㅎㅎㅎ

 

 

 

 

 

 

혹시 명탐정 '코난'

아시나요?

제가 또 애니를 엄청 나게 좋아하는데요.

아마도 1기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거기서 처음으로 들은곡이데요.

그 곡이 제 맘속에 콕! 박혔어요.

들으면 마음이 평온해져서 그것만 듣는다고 할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교양 있는 척을 하려는게 아니고

정말 그 곡이 좋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요즘처럼 봄꽃 등 찍을거리가 많으며 사진을 찍으며서 와요.

 

저 출근하는거 맞죠?

제 시간을 허투루 보내고 싶지 않아

매일, 매시간 의미있게 보내려고 노력 중이예요.

 

회사에 도착을 하면 업무를 보다 시간이 남으면 책을 보고, 공부를 합니다.

 

자~ 여기까지 들었을 땐 분명!!!!

 

얘 뭐야? 이러실꺼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는 크고 작은 수술도 많이 하고

그로 인해 7년동안 사회생활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 시간은 정말 새장에 갇힌 새였다고 할까요?

성격도 날카롭고

다가오는 사람들을 밀쳐냈습니다.

아프면 사람의 시야는 좁아지고

예민해지더군요.

 

뭐~ 이런저런 일을 겪고나서 하고 싶은게 마구마구 생기면서

시간활용을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주 중에는 자기개발에 신경을 쓰고

주말에는 놀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집에서 뒹굴뒹굴 할 때도 있고

집 근처공원으로 산책도 가고

위에 보이는 계단은 자주 산책을 가는 곳입니다.

대단한 곳은 아니지만

힐링이 되는 곳이랍니다.

사진이 밤치고는 잘 찍힌거 같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매일 똑같은 일상!!

하지만 누구나 반복되는 삶을 살고 있죠?

 

남들 눈에 멋지게 살진 않아도

나만 즐거우면 되는 것이고

저만 만족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이상!!

키네시아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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