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을 적어본다♥

[16.04.19] 셀러던트에 대하여..

청갤 2016. 4. 20.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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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가 넘어서 20일로 넘어갔지만

저는 아직 잠을 자지 않은 관계로 19일인걸로..

방금 레포트를 끝내고 자기전에 하루 마감을 합니다.

 

셀러던트라고 아시나요?

[명사] 셀러리(Salary)와 스튜던트(Student)의 합성어로써, 직장에 다니면서도 자기계발에 힘쓰는 사람을 말하는 신조어이다.

 

제가 바로 그 셀러던트입니다.

일단은 제가 공부를 시작한 이유는 고졸이 아니고 싶었습니다.

주위에서 제가 공부를 시작했다고 하니

쓸데없이 나이 들어서 왜 공부를 하느냐고 하드라고요.

이제와서 대학교 졸업장이 뭐가 필요가 할 것이며 시간제로 나온 것은 인정도 못 받을 것이고

돈 아깝게 시간버리고 돈 버린다고..

비웃기까지 합니다.

 

참~ 기운이 빠집니다.

그런데도 왜 하느냐구요? 재미있습니다.

공부가 재미있다는게 아니고요. 정보를 습득하면서 하고 싶은 것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러니 저는 하고 싶은게 계속 생기고 있어요. 하나 끝나면 하나 시작하고

하루가 정말 모자랍니다.

 

공부라는거 당연히 필요에 의해서 하기도 하죠.

헌데 제가 말하는 필요에 의한 것과 다른이가 말하는 필요는 다른 것 같습니다.

저는 경험에의 의해서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상대방들은 먹고 사는데 필요를 말하더라고요.

 

 

 

 

 

 

지식은 어디에든 쓸모가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지식을 쌓게 되면 생각의 폭이 넓어지거든요.

나이가 들어 공부를 하면 머리가 안 돌아간다고 하죠?

오히려 나이가 들어서 공부를 하면 더 쉽습니다.

왜냐하면 살아오면서 겪은 경험과 이해력 때문이랄까요?

그걸고 인해 공부가 더 쉬워지더라고요.

 

그리고 많이 알면 공유할 정보가 많이 알게 되니 포스팅도 많이 하게 되겠죠?

도움이 되면 좋은 것이고

나도 도움도 받고 얼마나 재미있는 일인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혼자서 또 망상에 빠지고 있었네요.

 

헉!! 벌써 3시네요.

말을 더 하고 싶지만 일에 지장을 주면 안되니 오늘은 이만 해야겠네요.

 

공부는 뭐든 모르는 분야를 알려고 파고 들면

공부는 시작이죠!!

 

여러분은 어떤 공부를 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하고 싶으신가요?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저는 정말 자러 갑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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