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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5화, 정유미의 꼼꼼함과 이서진의 경영스타일은 완벽하다.

청갤 2017. 4. 22.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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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윰블리를 만나는 금요일이죠?


지금까지 몰랐던

사랑스런 정유미의 꼼꼼함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비가 오면서

한번에 밀려 들어온 인파에

윤여정님은 음식제조기가 되어

정신없이 만들기 시작해요.







시간이 지날수록

손님은 늘어가고 윤사장님은

멘붕에 빠지기 시작하고

무엇을 했는지 가물가물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ㅎㅎ







윤여정에겐 주방보조 윰블리가 있다.


사랑스런 외모에 귀여운 행동으로

물가에 내논 어린이 같았던 정유미!!


윤쉐프의 당황스런 마음을

진정하게끔 하도록 해주었죠.


음식을 만들어 나갈 순서와

그에 관한 모든 보조들은 정확하게

정리를 해논 덕분에

주방은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오호~ 새로운 모습을 보았어요.

둥글둥근한 외모와 성격에

깔끔한 정리까지 역시 매력덩어리입니다.








요번에 기사로 봤던

윤쉐프의 머리와 장갑을 유심히 봤는데

조리시 재료를 만질땐

장갑 착용을 하셔야겠지만

조리도구를 만질때도 여전히 끼고 있어

좋지 않게 보였구요.


시청자는 보이는 모습으로 판단을 하니

제가 말한 부분이 오해라면

장갑을 오른쪽에만 착용해도

좋을듯 싶었어요.


요번에 기사가 나가고

예능은 안하신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사람은 보이는 모습으로만 판단하고

다 생각이 다르니 좋게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이렇게라도 자주 보면 팬으로서

참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고기가 메인이 되는데

베지테러언 손님이 왔답니다.


친구들은 이미 식사를 하고

그 분의 음식만 나오질 않고 있는데

제가 더 안타깝더라구요.


전날 대비 바쁜날이었기에

재료가 부족했어요.

그래서 일단은 재료가 있는것부터

나가야 하니 마지막으로 나온셈..



만두라도 튀켜주란 말이야~!!

미친듯이 외쳤어요.

볼때마다 쭈~~욱 ㅎㅎㅎㅎ


음식이 늦게 나오면 뭐라도 줘야지~ --^

(직업병인가? 예전에 서버를 했지요.)


맨 마지막에 알았던 사실.

서비스로 맥주를 줬더라구요.

오호~!! 역시 경영을 아는구만? ㅎㅎ






와우~ 이서진씨 완벽해요.


상황을 보니

윤식당의 음식은 외국인의 입맛에 딱!!

한번 왔었던 손님이 하는말엔


" 메뉴가 이것밖에 없어요? "


휴양차 왔던 여행객들은

오랫동안 머무는 특성을 알았고

맘에 들었던 식당이 있다면

또 가고 싶은 건 다 같지 않나요?


그러기에 똑같은 메뉴를

매일 먹을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으니

그로 인해 신메뉴 개발을 끊임없이 했었겠죠.


길지 않은 식당운영이니

주어진 메뉴만 해도 누가 뭐라할까요?

그쵸?






이서진씨의 성격인지는 몰라도

한번 시작한 일은 확실히하고

시작했다면 성공리에 마치고 싶었던 것 아닐까?

그 부분을 보고 더 마음에 들었죠.


그게 성격이라면

그게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더 마음이 들었답니다.


기사를 보고 확실히 든 생각은?

다 따지고 든다면

머리를 가리는 두건이나

조리용 입가리개 의상 등등

모든 조건이 다 갖춰서 해야 되겠죠.


예능으로 하다보니

형식만 갖췄고 보는 시청자들은

먹는 사람의 고객의 입장에서 말하게 되니

제작진도 배우들도 시청자도

각자의 위치에서 불편하지 않았나 싶어요.


그나저나 저는 이거 보고

해외에서 저렇게 살면 좋겠다~!! 하며

가볍게 생각해봤어요.


아주 재미있게 봤는데

다음주도 본방사수 해야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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