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의전설, 전지현 심청이가 되다.

요즘에 빠져있는 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이랍니다.

전지현씨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연기는

순수함의 극치를 보여줘

안볼수 없게 만들더라구요.

본방사수를 하고 있음에도

케이블에서는 하루에 몇번씩 재방송을 해주니

보고 또 보고..ㅠㅠ

저한테 이런 드라마는 없었어요.

나이를 먹다보니

이상하게 드라마에 빠지는... ㅠㅠ

3화 어린아이에게 삥 뜯는 전지현

어린아이들이 스펀지처럼

뭐든 빠르게 흡수하는 것처럼

극중 심청이도 배고파서 먼저 봤던대로

어린아이의 돈을 뺏으려는 행동을

하는게 왜 이렇게 웃긴지..

저 자세를 보면서

혼자 한참을 웃어댔어요. ㅎㅎㅎ

노숙자 홍진경씨

홍진경씨가 노숙자로 나오는 장면!!

대~~~박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 장면 보자마자 한참을 웃었어요.

어쩜 저렇게 자연스럽게

노숙자역을 소화를 해낼수 있는건지..

저 떡진머리 꼭 내머리를 보는 것...

이 장면을 보고

제 눈을 의심을 했어요.

지금의 저 모습이 진정~!!

81년생의 모습인가?

이제 마흔을 바라보는데 말이죠.

역시~ 여자는 꾸며야 하는구나~

4화 심청이란 이름이 생기다.

흠.. 아무리 봐도 이쁜단 말이죠.

심청이란 이름을 듣고

어린아이처럼 웃는 모습..

아름답소이다~♥

신혜선의 등장!!

이민호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방문을 한 신혜선, 전지현을 보고는 똥씹~!!

하지만 내색을 하지 않는다.

이햐~ 이분 어쩜 저리도

못된 연기를 저렇게 잘하실까~

완전 얄미운게 그것도 연기를 잘해서....

갑자기 깍쟁이 연기를 하는 심청?!

요건 어디서 보고 나온 행동이지?

아주 싫은 표정을 잘드러내죵~

귀여워귀여워~^^

신혜선 따라 끼부리기 스킬 습득!!

극중 차시아의 행동을 따라하는데

좀 더 격렬하게 따라하드라구요.

어쩜 저리도 익살스런 연기를 잘하는지

웃겨서 배꼽 빠지는줄 았어요.

푸른바다의 전설 OST 중

린의 Love story 좋아요!!

한번 들어보시보시공

푸른바다의전설도 한번 보세요~

정말 재미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