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돌담병원 원장역 김홍파님에 대하여..

저는 드라마를 잘 안보는데요.

요즘에는 드라마에 빠져 사네요.

두 작품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 낭만닥터 김사부입니다.

요번 기회에 좋아진 유연석씨..

좋아하지 않았거든요. (죄송합니다. ㅜㅜ)

한석규씨의 연기도 좋고

서현진씨도 좋고

진경씨의 연기도

임원희 연기도

아무튼 다 좋은데..

이번 포스팅에서 말하고 싶은 분은?

돌담병원 원장역을 맡으신

김홍파님에 대해 말하고 싶어요.

연기력이 너무 뛰어나신 것 같아서

포스팅하고 싶었어요.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어디서 봤지?

혼자서 계속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한번 보면 잘 잊어버리지 않는데

기억이 나질 않았거든요.

그러다~!!

이분을 처음 알게된  작품은 무엇일까?

 알아보시겠어요?

내부자들에서 오회장역을 맡으셨죠?

영화를 보면서

아~ 정말 왜 저러는거야!!

하면서 감점이입이 최고조가 되어

오회장에 대한 안좋은 기분이 상당했었죠.

제가 영화를 볼때 감정이입이

참 잘되거든요.

좋아하는 백윤식님에 대한 느낌도

당시 영화를 봤을때 기분이 상당히 언짢았어요. 

(조금 심하죠?)

아무튼 안좋은 꼴은 다보여주는

오회장의 만행에 한장면 한장면이

너무 소름이 돋았다고 해야할까요?

그리고 잊고 있었습니다.

뭐~ 어제일도 기억이 안나는데

어찌 김홍파님을 항상 기억을 하고 있겠어요?

보고싶어서 봤던 영화에서

김홍파님이 나왔어요.

두번째 작품은? 대호

대호가 먼저 개봉을 하고

내부자들이 개봉을 했는데요?

저는 대호를 몇번을 보게 되었는데

내부자들 보고 나서 대호를 봤을때

김홍파님을 알아본거죠.

대호에서는 최민식님의 절친 약재상으로 나왔는데

푸근한 느낌이 드는 사람이라

알아보지 못했다는 사실~!!

이햐~ 왜 몰라봤지?

감탄만 연발을 하고 드라마를 우연히

보고는 또 한번 놀랐어요.

더 부드러워진 캐릭터를 연기하시더라구요.

유난스럽나? ㅎㅎ

이전에 찍으신 38기동대는

제가 보지를 못해서 뭐라 할말은 없지만

제가 봐았던 작품 중 낭만닥터 김사부의 원장역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본방사수는 못하더라도

열심히 봐야겠어요~^^

또 하나 중독된 드라마가 있는데요.

그건 담에 포스팅 하는걸로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