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이 길다보니 여유롭게 볼 수 있는 영화를 찾다가 배우 이나영씨의 영화를 발견했어요. 요즘 드라마 잘보고 있는데요. 옥수수의 무료보기 떡~ 하니 있길래 당첨~ ^^ 영화를 보셨던 분들의 관람평은... 뭐~ 저는 제 느낌을 믿으니 그냥 봤습니다. 병든 아버지의 부탁으로 젠첸(장동윤)은 오래전에 자신을 버리고 떠난 엄마(이나영)를 찾아 한국으로 갑니다. 엄마의 사진을 주면서 뒤에 주소가 있으니 찾아가라고 하죠. 주소를 찾아서 들어간 술집, 엄마의 일터를 보고 충격을 받죠. 한국인 남자와 살기 위해 자신을 버리고 갔다고 생각하면서 엄마에 대한 증오는 점점 심해지는데요. 영화를 보면서 이나영씨의 연기가 발연기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는데, 어떤 부분이 그렇게 느끼셨는지 모르겠어요. 예전에 연기했던 작품보다 한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