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관리에 들어갔더니 야식을 시켜 먹으면 죄책감을 느낀다. 돈 없어도 일주일에 한 번 고기는 먹었는데 억지로 절제했더니 이젠 먹고 싶은 생각도 들지 않는다. 지금 생각해보니 먹는 것도 습관인 것 같다. ㅎㅎ 극도로 절제된 삶을 살면 내가 너무 불쌍할 것 같아 가끔씩 빵을 해 먹기 위해서 제빵을 독학으로 배우기로 마음먹었다. 강력분- 220g 설탕- 35g 우유- 130g 소금- 1/2작은술 인스턴트 드라이 아이스- 6g 버터- 20g 첫 빵은 레시피대로 따라 했다. 그런데? 빵맛이 내 스타일이랑 맞지 않았다. ㅋㅋ 아마 달달구리만 먹던 빵이 담백의 끝을 느끼게 해 주는지라 빵맛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실력이 모자라서 그럴지도?? ㅎㅎ 우유를 38도 정도로 데워 이스트를 넣고 두면 알아서 녹는다. 나는 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