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에어프라이어로 치킨을 먹을땐 전날 저녁에 시켜서 남으면 다음날 바삭하게 먹으려고 한번 더 튀겨서 먹었는데요. 요즘 세상이 좋다 보니 전용 제품이 잘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궁금해서 하림 제품 시켜서 먹었답니다. 보통은 바스켓을 사용해 튀기지만 저는 바스켓을 사용하지 않아요. 과일칩을 만들때도 치킨을 튀겨 먹을 때도 보이는 망을 사용해요. ㅎㅎㅎ 양이 많을거라 생각해서 망을 2개 준비했는데 딱 1개 사용할 만큼만 있더라고요. ㅎㅎ 근데 저것도 맥주랑 먹으면 배불러요. ㅎㅎㅎ 180도에서 15분 정도 돌리면 되는데요. 튀김옷이 하얘서 분간이 가질 않아서 5분 정도 더 돌렸어요. 겉옷이 바뀌질 않으니 익었는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반을 갈라서 확인했답니다. 갈색빛 돌때 꺼내서 먹어봤는데요. 내부는 촉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