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네시아입니다. 토요일까지 출근을 하고 집에서 웹툰 만화를 보며 뒹굴뒬굴 하고 있었죠~ 늘보씨가 쌩뚱맞게 고성에 가자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성게를 먹으러요? 5월 중순부터 성게 제철인거 아시죠? 완전 횡재한거죠? 시간이 몇시인건 중요하지 않고 무조건 고고!! 아마 새벽 2시쯤에 출발을 한 거 같아요. 대충 준비하고 간단한 물품만 챙긴채~ 내비엔 대략 3~4시간 정도 걸리는 걸로 나왔어요. 도착을 했을 때 5~6시쯤 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숙소를 잡는 것도 무리고 차안에서 참을 잤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성게가 뭐라고,,, 고성에 도착했을 때 전부 캄캄했습니다. 그 흔한 편의점도 없었다는 사실! 차 안에서 쪽잠을 잤습니다. 마차진해수욕장에 있는 금강산 콘도앞에서 잤더라고요? 해수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