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에 유명한 국수거리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국수를 좋아하는 저는 꼭 가봐야 할 곳이라 생각하여 진우네집으로 결정!! 죽녹원에서 바로 점심을 먹으러 진우네를 검색하고 차를 끌고 진우네로 갔습니다. 주차장을 찾아다니느라 한참을 빙빙 돌았는데요. 진우네집국수 바로 뒷편에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보이시는 갈색건물이 진우네랍니다. 죽녹원에서 5분정도 거리에 국수거리가 있었네요. 지도상에는 먼걸로 나와서 차를 가지고 왔는데요. 하지만 더워서 제대로 걸어다니지 못할 날씨인지라 차를 가지고 오는게 더 좋았다고 생각해요. 빈자리에 눈치껏 앉으라는 문구에 손님의 일어난 자리에 바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앉을 자리까지 인도해주지 않습니다. 치우지 않은 자리라도 다 드신후라면 바로 자리를 잡으셔야 해요. 원조 50년 전통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