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차라고 다 같은 포차가 아니다!! 시끄러운 나혜석거리 또는 무비사거리가 아닌 수원시청역 근처에 있는 조용한 술집인데, 안주가 맛있어 너무 마음에 들어 하는 일식 포차는? 코리아 일식 포차~!! 영업시간은 오후 7시부터 시작~!! 간판 사진은 오래전에 찍어둔.. 나는 여러번 가보고 계속 마음에 들면 포스팅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기에... 음식점 정면 사진은 처음 방문할 때 찍어둔 사진으로 이용... ㅋㅋㅋㅋㅋㅋㅋ 메뉴를 시키면 안주 나오기 전에 먹을거리가 나온다. 묵은지무침이랑 한 잔~ ㅎㅎ 처음 방문했을 때.. 벗꽃이 만개하는 술잔에 술을 따라 마셨는데 어찌나 이쁘고 술맛이 좋던지... ㅎㅎ 이미 1차를 하고 2차로 갔던 터라.. 더더... ㅎㅎ 일부 다른 잔으로 바뀌긴 했는데... 당시 기분이 너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