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정말 봄이라 할만큼낮에 온도가 후끈거리고 있어요. 낮에 가디건만 걸쳤는데더워서 벗고 다녔답니다. 여기저기서 봄꽃이 꽃망울 하나 둘씩 터트리고 있는데요번에 주말에 꽃구경이라도 떠날까?이건 반말이지? ㅎㅎ 3월 16일부터 4월 23일까지 이미 에버랜드에는 튤립축제를 시작했습니다. 보통 4월에서 5월에야만개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이곳에서는 3월부터 가능하다고 하니어서 가보시길 바래요~^^ 튤립을 포함해 120만가지의꽃 종류가 있다는데 기대를 안할수가 없겠는데요? 꽃을 너무 사랑하는 저로썬매년마다 가고 싶은 곳 중에 하나랍니다. 3월 31일부터 벌어지는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쥬크박스 뮤지컬 문라이트 퍼레이드 기대를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이쁜 꽃 구경도 맘껏 하고각종 퍼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