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달수는 좋아했던 배우 중 한명이었습니다. 성추행 관련 사건들이 터지고 이윤택 사건을 접하고 나서 그가 데리고 있던 배우에 대한 이야기를 접했지만 그 사람이 오달수라는 생각은 조금도 하지 않았어요. 그 기사를 읽은후 얼마지나지 않아 오달수씨가 연희단거리패에서 연출을 맡은적이 있으며 단원들이 자신을 따돌린적이 있다는 글을 읽으면서... 아~ 그곳에 있었구나? 하면서 어라? 저번에 봤던 글이 생각나면서 연희단거리패에 있던 오씨 성을 가진 사람을 다 찾아봤는데요. 폭로글을 살펴보니 코믹배우이며 유명한 조연배우 현재 드라마 준비 중이라는 글을 읽고 설마!! 오달수 아닐꺼야~ 그러길 며칠내내 그가 무엇이든 말하길 기다렸습니다. 거짓이든 진실이든 빠른 대처를 하길 바랬던 것이죠. 거짓이라면 그에 대한 대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