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에서 일을 시작한지 1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입사를 하고 교육후 수습기간 3개월을 지나기까지 힘든 간을 보냈는데요. 이제 1년 4개월쯤 되니 고비의 순간이 매일, 매순간 다가오고 있어요. 현재 제가 일하는 곳은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를 같이 하고 있는 곳이랍니다. 항상 같은 상황이 주어지는 것이 아닌지라 심리적으로 스트레스가 조금 더 심하다고 할까요? 이 부분을 극복하기 위해 심리학책까지 샀었는데 다시 공부를 해서 마음을 추수려야 겠어요. ㅜ/,.ㅜ 이 일을 시작하고 제가 결심했던 부분은 현재의 일을 완벽하게 할 수 있을 때 그만둔다는 생각을 하고 실행에 옮겨야 한다!!라는 생각을 했었죠. 최근에 들어서 퇴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이 일과 관련된 일이거나 따고 싶었던 자격증 1개 정도 따 놓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