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벌레를 잡는다며 뿌려준 천연살균제가 영양제 역할도 하여 따로 공급해줄 필요가 없었는데요. 겨울이 되면서 물만 주고 있다보니 식물영양제를 줘야 건강하게 자라지 않을까 싶어서 쿠팡에서 구매를 했답니다. 식물이 시들시들 할때, 꽃피기 전후, 일광부족 및 더위와 추위에 약할때, 뿌리의 건강 증진, 기타 일반적인 공급을 위해 전식물용 영양제를 1개월에 1~2회 투여를 해줍니다. 토양 활력제는 유용 미생물 증가, 토양 산성화 방지, 뿌리의 건강 증진 그리고 토양의 배수, 보수성을 높여준다고 하네요. 물은 정상적으로 주되 꽂는 위치를 바꿔주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해요. 레몬을 먹고 나온 씨앗으로 발아를 시켜서 키우고 있는 레몬나무랍니다. 현재 키운지 2년쯤 된 것 같아요. 여름마다 깍지벌레에게 시달리느라 고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