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대게를 사서 먹었더랬죠?? 러시아산 키로 5만원, 국산은 작은걸로 5~6개 다 털어서 6만원 달라고 해서 맛만 보겠다면서 국산으로 샀었더랬죠. 쪄서 가져갔는데 안데 살이 비어서 정말 맛만 봤던 기억이 있어요. 리뷰보기 클릭 작년부터 부모님이 스노우크랩을 사드셨더라고요. 지난주에 아부지의 캠핑카??를 끌고 놀러를 다녀왔는데요. 그때 스노우크랩을 먹고 맛에 반해서 이번에 홈쇼핑에서 바로 질러버렸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제대로 맛보고 라면까지 끓여먹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실었던 대게다리 안의 살을 보소, 겉은 짭쪼름하고 속은 달달해서 완전 맛있어요. 홈쇼핑 물건 중 제일 마음에 들었다고 생각해요. 엄마가 샀던 제품보다는 약간 작았지만 그래도 맛있어요. 반했다요. 해동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