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알게된 미니밤호박을 4kg 사서 전자렌지에 익혀서만 먹고 있었죠. 한번은 죽을 끓여 먹은 적이 있었는데 죽은 제 스타일이 아니더라고요. 호박죽을 싫어하시는 않는데 직접 만든게 맛이 없었을 것 같아요. ㅎ 그래서 호박요리를 찾아보다 에그슬럿이라는게 있어서 한번 만들어 봤어요~ 푹익은 밤호박에 계란, 치즈, 양파 그리고 스팸이 너무 조화로워요. 한마디로 맛있다는 거죠?? ㅎㅎ 모르고 보면 저것이 무엇을꼬?? ㅎㅎㅎㅎ 알고 봐도 모르겠는데 말이죠. ㅎㅎㅎㅎ 밤호박의 껍질에 좋은 성분이 더 많다고 해서 껍질까지 먹으려고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식감이 좋지는 않으나 심하게 딱딱한 건 아니더라고요. 처음에 위에만 뚫어서 넣을까 싶었는데 칼로 도려내기에 너무 위험할 것 같아요. 아주 간단하게 윗부분만 살짝 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