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시즌이기도 해서 인터넷 쇼핑을 좀 했답니다. 평범한 옷은 제겐 어울리지 않거든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구매를 자주 합니다. 옷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다바걸을 모르시는 분들은 없으리라 봅니다. 스타일이 조금 쎈 편이기 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5월에 있을 친구 결혼식에 입고갈 옷도 사는겸 결혼식 하객패션이라고 하나요? 봄에 입을 옷을 사려고도 했고요. 그냥 보이는 대로 이쁜거 샀어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기도 하고요. 제가 몸매가 일반적인 여성분들 보다 드 넓은 어깨를 가지고 있는 관계로 루즈한 스타일을 입으면 어깨가 더 넓어보여 왠만하면 핏되는 옷을 입거든요. 나름 저한테 어울리는 옷으로 잘 코디했다고 생각하는데 입으면 어떨지 궁금합니다. 스타일에 신경을 쓰지 않은지 2년쯤 된거 같아서 제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