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가면 흔하게 볼 수 있는 꼬막, 11월부터 제철이라네요. 피조개, 꼬막 너무 좋아하는데 뻘제거 너무 귀찮고 힘들어 자주 먹지는 못했더랬죠?? 예전에는 껍질 까고 물에 씻어서 먹었더니 꼬막 특유의 맛이 사라져서 난감했는데 이번에 방법을 찾았어요. 해감한다고 어두운 곳에서 30분간 물에 담궜어요. 당일에 먹지 않고 다음날 꼬막비빔밥으로 해먹을 예정이라 데쳐놓기만 하려고 했지요. ㅎㅎ 나름 깔끔하게 해감되었다고 생각했어도 혹시나 모르니 뻘을 맛있게 빼는 방법을 알아야만 했는데요. 뜨거운 물이 팔팔 끓이기 시작했을 때 채반을 담궈 흔들기로 한거죠?? 꼬막이 벌어지면서 뻘도 떨어지고 흔들면서 뻘이 씻겨 내려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ㅎㅎㅎ 그리고 집게로 마구마구 휘젓기 신공!! ㅎㅎㅎ 꼬막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