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냥이씨는 빗질을 극도로 싫어한다. 죽은털을 제거하려면 자주 빗질을 해줘야 하는데 단 한 번의 빗질도 용납을 하지 않는다. 고양이의 그릉그릉을 유발한다고 말하는 그 유명한 모든 브러시를 다 구매를 해봤지만 소용이 없었다. 빗만 들면 도망치기 바쁘니 포기를 하다 실리콘 재질이며 고양이도 좋아한다는 그 제품 페스룸 힐링 브러쉬를 속는 셈 치고 샀다. 포장박스가 왜 이리 귀여운 것일까? 하지만 포장박스에 속지 말자!! 마우스냐?? 제품을 뜯자마자 마우스 모양으로 생겨 그립감은 좋겠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디자인도 귀여워서 마음에 들었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빗질을 해주는 저 돌기인데, 지금까지 사용하던 빗은 철로 된 제품이었는데 이 제품은 실리콘이다. 철로 된 제품보다 덜 아프긴 해도 털이 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