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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항 2

바닷물이 갈라지는 탄도항에서 라면먹기

콧바람을 쐬러 탄도항에 다녀왔어요. 부모님이 가시고 싶다하여.. 추석 당일에 간거라 식당이 문을 열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했건만 다 열었던데요? 사강에 가서 바지락도 사와 바지락라면을 끓여 겉절이랑 먹기로 했거든요. 좋아하는 새우튀김도 가져와서 마구마구 먹었죠~!! 처음에 바지락을 끓이고 건더기는 다 까먹었죠. 6,000원 주고 샀는데 양이 어마어마 하네요. 국산 바지락인지라 크기가 작다고 해요. 작지만 맛은 있었답니다. 엄마솜씨의 맛있는 겉절이와 바지락라면은 환상의 조합! 탄도항은 취사가 불가능하여 저희는 아버지 차안에서 마련되어 있는 조리도구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해먹었답니다. 탄도항을 둘러보기 위해 정리를 했답니다. 누에섬에 들어가 전망대에서 망원경으로 바다전경을 보기로 했었거든요. 들어가는길엔 많은분들..

대부도 탄도항, 누에섬에 다녀왔어요~

황금 연휴의 마지막날에 드리이브 겸 화성 & 안산에 다녀왔습니다. 영흥도에 가서 장경리 해수욕장, 십리포 해수욕장을 지나 선재도를 지나서 대부도 해솔길 중에 길을 헤매다 들어간 대부도 펜션타운은 살고 싶은 이쁜 펜션이 너무 많아서 다음에 놀러 오기로 했지욧. 보이시나요? 맑은 하늘에 무지개!! 정말 맑은 하늘임에도 불구하고 생뚱맞게 하늘에 무지개가 떴습니다. 무지개가 맞는 건지 아님 어디선가 빛이 굴절되어 저렇게 보이는 건지 그게 그건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화성과 안산은 드라이브를 자주 오는 곳입니다. 하지만 탄도항은 처음인지라 추억을 남기기 위해 와봤습니다. 입구에 어촌 체험장 누에섬 가는 길 왼쪽에 갯벌에 들어가서 뭔가를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있었는데요. 아마도 체험하고 계신분들 인 것 같습니다..

정보마당 201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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