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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 3

[16.04.27] 가능성을 열어두다.

여러분은 혹시 필요없는 공부라는게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전에 살짝 말했을지도 모르겠는데요. 어디에 무엇을 썼는지 기억을 못하고 있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뭐~ 그건 그렇다고 치고 솔직히 저는 여러가지에 관심을 두고 여러 종류의 공부에 관심이 있어요. 앞으로 제가 관심이 있고 하고 있는 공부를 블로그로 통해서 알게 되겠지만요. 저는 뭐든 배우는건 나쁘지 않고 필요없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요즘에 학위취득을 하고 힘들게 하루를 보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지극히 주관적으로 제가 여유롭지 못하니 사서 고생한다고 생각하는 거죠. 저는 아닌데 말이죠. 학위취득의 과정에 약간의 스트레스는 받겠지만 고통이 따르는 그런 상황은 아니랍니다. 제가 왜 제목에 가능성을 열어두다!! 라고 적었을까요? 뭐든 배워놓으면 다 ..

[북 리뷰] 혼자가 편한 사람들

베스트셀러 작가 엘리바베스 길버트는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Eat, Pray, Love]에서 매우 탁월한 방식으로 내형성에 대해 서술했다. 작가는 인도 아쉬람에서 침묵과 침잠속에서 여유를 찾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거기에서 치유를 얻었다. "그리하여 나는 앞으로 더 이상 아쉬람에서 어떤 파티에도 참가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여기저기 쫓아 다니는 것도 그만두고, 시시콜콜한 농담을 주고 받으며 수다를 떠는 일에도 종지부를 찍기로 했다. 나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필요도 없고, 주변 모든 대화에 내가 끼어들 이유도 없다. 약간의 인정을 받겠답시고 '입으로 탭댄스를 출' 이유도 없다. 이제 달라져야 할 때가 왔다." 외향인인 성격의 저도 똑같이 느꼈던 부분을 딱 꼬집어서 말한 대목..

정보마당 2016.04.21

[16.04.12] 자기충족예언을 걸어보자.

안녕하세요. 삐에로입니다. 다들 주무실 시간에 저는 이렇게 하루 마감을 하려고 일기는 씁니다. 오늘 하루도 어느날과 다르지 않은 하루였어요. 오늘은 제가 다니는 회사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먼저 저의 성격을 약간 말하자면 일에 대한 욕심도 많고 많은 걸 알고 싶어하는 성격입니다. 남들보다 더 알고 싶고 궁금한 것도 많고 한번 궁금한 것이 생기면 답을 찾아야 하는 성격이랄까요? 저 같은 이런 성격은 주위사람들을 피곤하게 합니다. 일처리의 순서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저의 경우는 단계적으로 맞아 떨어지는 걸 상당히 선호합니다. 그래서 행동하기 전에 순서를 생각하고 계산합니다. 헌데 회사 동료는 제 기준으로 봤을때 느립니다. 아마도 꼼꼼한 성격인지라 차근차근 보느라고 그럴꺼라 생각합니다. 그런 그 친구가 성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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