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주말에 친구들과 계곡 물놀이를 마지막으로 다녀왔습니다. 가평에 있는 칼봉산 주변에 있고칼봉산쉼터 밑에 있었던 경반천계곡. 이번년도에는 바다 물놀이를 접고시원한 계곡으로만 다녀왔네요. 오랜만에 갔더니영업을 하지 않으시더라구요. 단골인지라 연락을 드렸더니해외여행을 가셨다고 하면서 그냥 놀다가 가라고 하셨습니다.쓰레기는 제대로 치우고 꼭 가져가야 한다는 당부!! 뒤쪽에 있는 매점에 명함을 전해드리고가지고 온 짐을 풀었습니다. 한 공간만 택해서 그 공간에서만놀기로 정하고 짐을 풀었지요. 중간에 아점을 먹고 있는데 다른분들이 여기 사장님 어디계시냐고 묻기에..오늘 영업을 안한다고만 했어요. 우리는 지인이라고 말을 했지요. 너도나도 물어봤을때 무단으로 쓰는걸 막기 위해서..중간에서 입장이 난처해질 것을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