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컬크림, 미쟝센 헤어 컬링에센스 자연스러운 웨이브

 

그레이스펌을 하고 6개월이 지났는데 아직도 웨이브가 살아있다. 펌을 하고 자르지만 않으면 컬링이 사라지지 않는, 운이 아주 좋은? 반곱슬을 타고났기 때문이다. ㅋ

 

뭐~ 헤어에센스는 로션 같은 타입이면 너무 부스스해져서 고민이었는데 미쟝센 제품은 에센스 제품인데도 크림 같은 느낌이라 써보려고 구매했었다.

 

요건 2월에 구매했던 제품

볼륨가득~

풍성한 컬!

 

모발케어도 가능한데... 열보호까지 해주니 금상첨화~!!

 

 

 

 

 

 

 

 

보기엔 로션처럼 보이지만 바르고 나면 손이 뻣뻣한 크림 같은 느낌이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런 느낌이 없어져서 신기함!! ㅎ

 

 

 

 

 

 

 

 

젤리펌을 했을 때!?

미쟝센 컬링 에센스를 발랐더니 저녁까지 컬링이 죽지 않았다. 그때는 뿌리 부분만 제대로 건조하고 뿌리를 제외한 부분은 타월 건조만 했기 때문에 굵은 웨이브가 지속될 수 있었던 것 같다.

 

 

 

 

 

 

 

 

머리 말린 직후

그레이스 펌을 하고 머리도 제대로 말리고 미쟝센 제품을 다시 사용했다. 컬은 풀리지는 않는데 컬링 에센스를 발라도 부스스한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머리를 말리고 웨이브를 만들기는 성공!!

머리가 길어서 그럴까? 출근하고 1시간 정도 지나면 부스스... 이건 제품 문제는 아닌 듯~!!

 

 

 

 

 

 

 

 

요즘도 사용하고 있는데!

확실히 열보호는 최강이다.

 

매일 뜨거운 바람으로 머리를 말리는데 손상이 없다. 또, 남자 펌에 사용하면 머리가 이쁘게 나온다. ㅎ 확실히 타월 건조한 머리에는 원하는 웨이브를 만들어 준다.

 

나는 숱이 많아서 부스스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