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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고기 맛집, 태영생막창 삼겹살도 먹고 막창도 먹고 옛날도시락도 먹고 ㅎ

청갤 2023. 1. 3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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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태영생막창은 인계점, 시청점, 삼성점을 가봤다. 근데 지점마다 스타일이 다르다. 기본적으로 돼지생막창은 다 있지만 막창 외 고기들은 지점마다 달랐다. 삼성점은 갈매기살이 맛있고 인계점은 생막창만 먹어봐서 잘 모른다.

 

수원시청 뒷편에 있어 바로 찾기 쉽다.

 

 

 

삼겹살이 먹고 싶어서 시청 주변을 어슬렁거리다 삼겹살도 파는 걸 보고 들어갔다. 대부분 돼지생막창을 먹겠지만 우리는 생삼겹살을 주문했다.

 

 

 

두툼한 삼겹살?

오돌뼈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친절한 사장님께서 오돌뼈가 많아 더 드렸다고 하시며 서운해하지 말라고 하셨다. 처음 방문했던 날은 사장님께서 구워주셨는데 두번째 방문했던 날은 내가 구웠다.

 

노릇노릇!! 쫄깃쫄깃!!

처음 방문했던 날에도 구워주신 삼겹살이 쫄깃해 또 방문했던 것인데, 내가 구워도 쫄깃해서 놀랐다.

 

 

 

삼겹살을 맛있게 먹는 방법!!

잘 구워진 삼겹살을 맛있는 소스와 돼지껍데기가 담긴 은박접시에 넣었다가 빼고 된장소스를 살짝 찍어 고추를 올려서 먹으면 너무 맛있다.

 

 

 

태영생막창에 왔으니 막창 추가!!

아주 간단하게 1인분만 먹고!!

 

 

 

옛날도시락을 시켰는데??

사각도시락이 아닌 양푼이에 나온다.

 

옛날도시락은 노른자 완전히 익은 계란으로 섞어서만 먹었는데?? 반숙으로 먹으니 더 맛있었다.

 

 

 

사장님께서 해물칼국수는 꼭 먹어보라고 하셔서 시켰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옛날도시락이 더 맛있었다.

 

칼국수에 김치!!

너무 잘 어울려서 배 터지게 먹고 왔다.

다음에는 해물라면과 옛날도시락을 쳐묵쳐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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