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가정용 복합기, 대용량 호환 토너 교체 사용기

2018년 공부를 시작하면서 인쇄할 일이 많아 캐논 프린터 MG3090 제품으로 구매를 했는데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다. 공부 때문에 구매를 했는데 다른 용도로도 잘 사용해서 토너교체를 간간히 했는데, 블랙토너만 2번 교체하고 컬러만 1번 교체를 했었다.

 

캐논 MG3090 잉크젯 가정용 컬러복합기

 

대부분 블랙토너만 사용하게 되는데 컬러까지 두루두루 사용하려고 블랙 아닌 어두운 계열로 인쇄해서 사용하면 블랙이랑 컬러 제품 번갈아 교체도 가능하다는 걸 이번에 알게 되었다. 블랙은 PG-945XL, 컬러 CL-946XL만 확인하고 구매를 하면 되는데, 정품이 없어서 쿠팡에서 대용량으로 호환토너를 구매했다.

 

 

인쇄를 시작하면 인쇄 잔량 표시가 뜬다 블랙 색상의 잉크가 남아 있어서 블랙으로 인쇄를 진행했는데 인쇄만 되고 빈용지로 나왔다.

 

 

뚜껑을 열면 토너가 자동으로 움직인다. 나는 멈추는 걸 기다리고 교체할 토너를 선택해서 밑으로 내리고 앞으로 빼면 자동으로 빠진다. 오랜만에 해봤는데 기억이 나서 다행!!

 

 

호환 토너를 꺼내면 뒤쪽에 테이프가 붙어 있다. 그 테이프를 떼어내고 빼낸 토너 자리에 끼워서 장착하고 닫으면 된다.

 

 

토너 교체를 해야 할 때면 주황색 불이 깜박거린다. 토너를 교체하고 뚜껑을 닫으면 자동으로 초록색 불로 바뀐다. 토너를 바꾸고 프린트 테스트를 하고 인쇄를 하면 된다. 급하게 사용하려고 바로 사용가능한 호환제품을 샀지만 정품토너가 아니라서 걱정했는데 잘 사용하고 있으니 다행이다.

 

요즘 이면지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유선노트로 만들고 있는데 컬러로 인쇄해서 사용해야겠다. 현재는 컬러제품부터 사용하려고 한다. 그렇게라도 안 하면 블랙만 계속 교체해서 사용하게 될 테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