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보니아 철제수납장 추천, 인테리어 효과 굳!

집안 내부를 자주 변경하는 스타일이라 목재가구보다 철제 제품을 선호하는 스타일이다. 왜? 철제로 된 제품은 가벼워서 옮기기 간편하다. 단 잘 골라야 한다. 조립하다가 모양이 변형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쿠팡에서 신중하게 골라 너무 만족한 에보니아 철제수납장은 타사 제품보다 튼튼해 추천하고 싶다.

 

제품을 받고 4일 이상 방치를 했다. 코로나 백신 접종하고 상태가 너무 안 좋아 도저히 조립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괜찮아질 거라 생각하고 미리 시켰는데..

 

금요일 새벽 12시쯤 조립을 했다. 집에 있는 전동드릴을 이용해서 여자가 조립하기에 너무 간단하다. 그리고 난 이런 조립을 잘하기 때문에 더 쉽게 느꼈을지도 모른다.

 

조립 부속품만 보고 딱 느껴진다. 이 제품은 상당히 튼튼하겠구나. 우리 집의 철제제품은 전부 마켓비를 사용하고 있는데 몇몇 제품은 이동하다고 빠지기도 한다. ㅎㅎ

윗부분과 뒷면의 결합 볼트까지 있다. 확실히 튼튼할 것 같다.

 

손잡이 색상은 마음에 들지 않지만 바닥은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까지 가능하다. 다리 부분이 조금 더 굵었으면 더 마음에 들었을 텐데. 다리는 마켓비보다 얇다.

 

30분~ 40분 정도 조립을 했던 것 같다. 조립만 해두고 잤다. 집 구조를 바꾸기 전에는 둘 곳이 없으니.. ㅋㅋ

 

미니멀 라이프로 살겠다고 말하던 그때가 언제이던가? ㅋㅋ 시간이 지나면서 자잘한 짐이 늘어나고 그 짐을 보이지 않는 곳에 두기 위해 큰 짐이 늘어나고 있다. 뭐~ 이 정도는 괜찮지 않나? 완성 후 느끼는 점은 확실히 튼튼하다. 손잡이는 화이트로 바꾸고 싶다? 사용하다가 바꿀 수 있다면 교체를 하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