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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밥 보관용기 맛쿡으로 만들기.

청갤 2018. 10. 2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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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냉장보관하여 6시간이 지나면 저항전분이 형성되어 칼로리가 반으로 줄어 다이어트 효과가 있고 저항전분 성분이 높은 밥은 흡수되는 열량이 낮아지고 대변으로 나온다고 하네요. 그래서 갓 지은 밥은 냉장보관하여 다음날 먹었는데요. 저는 딱딱해지고 따로 노는 밥을 먹기가 거북하여 바로 냉동실로 보관했답니다.

 

 

압력밥솥이라고 해도 밥을 하고 몇시간이 지나면 질감이 변하기 시작하죠. 그래서 하루만 지나도 맛이 없어요. 하지만 냉동실에 얼려두면 갓 지은 밥 그대로의 밥을 지니고 있어서 밥을 하고 바로 보관용기에 얼리기 위해 소분을 해두고 있죠.

 

 

고두밥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되지 않아서 찰진밥 및 진밥을 좋아해서 항상 찰진밥으로 설정해서 밥을 해서 보관합니다.

 

 

 

집에 있는 쌀들이 많이 묵은쌀이라 일부러 물도 더 많이 잡아서 밥을 해주고 있어요. 물높이를 딱 맞추면 쌀알이 그냥 씹히는 느낌이랄까? 이런밥을 먹으면 체하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밖에서 먹을때 고두밥이면 물에 말아서 먹는답니다.

 

 

먼저 밥부터 해두고 반찬을 하면 시간이 딱 맞아요. 백미로만 밥을 지을때 30분 정도면 밥이 완성이 된답니다.

 

 

친환경 안심 소재, 맛쿡 안에 플라스틱 받침이 있었는데 다 버렸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어떤 용도인지 알아보지 않았거든요. 단지 밥과 블루베리를 소분하기 위한 것이라 필요없다고 생각했거든요. 난 가끔 보면 참.... 이상한 것 같애.. ㅋㅋㅋㅋ

 

 

 

 

 

맛쿡으로 다양하게 사용해봤는데요. 이 보관용기에 넣어서 전자렌지에 넣으면 노가리도 촉촉하게 골고루 구워지고 만두도 골고루 데워지더라고요. 촉촉하게 데워지길 원하면 이 용기에 넣어서 렌지에 돌리면 맛있게 먹을 수 있던데요?

 

 

 

약간 떡밥처럼 보이네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약간 고슬고슬하게 변하더라고요. 묵은쌀이라 그런가...? 쌀을 포대 그대로 보관을 했더니.. 냉동밥으로 해두면 이상하게 밥을 잘 챙겨서 먹더라고요. ㅎㅎ

 

냉동밥도 없으면 쌀밥을 먹지 않고 다른 음식으로 때워버리니 먹든 먹지 않든 없어지면 바로 냉동밥을 해둡니다.

 

 

 

 

회사가 이전하면서 식당 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아서 도시락을 싸서 다닙니다. 그렇다 보니 이젠 일주일에 한번 이상 냉동밥을 만들어 놓는데요. 맛쿡용기랑 사은품으로 받은 락스타 사각용기를 사용하고 있어요.

 

사각용기는 보통 먹는양의 절반만 들어가는지라 점심에 과식을 하지 않으니 식사후 거북하지 않아서 일하기 수월하지요. ㅎㅎ 누가 보면 일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 생각...ㅋㅋ 받은 만큼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ㅎㅎ

 

 

 

뜨거운 음식은 식혀서 냉장실에 넣어야 냉장제품이 과하게 돌아가지 않는다고 하던데.. 저는 밥은 식기도 전에 넣어버립니다. 다른 뜨거운 반찬은 다 식혀서 넣고 있구요. 왜?? 저 쌀로 밥을 짓고 1~2시간 지나면 밥이 맛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넣어버려요.

 

먹기전 데워서 먹으면 갓 지은 밥 그대로의 맛을 느낄수 있으니 저는 냉동밥이 좋아요. 하루에 2끼 정도 먹게 되는데 한 끼 정도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밥을 먹는 것이... 삶의 행복 중 하나라고 생각하기에...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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