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마당

미세먼지 농도와 기관지에 좋은 차

청갤 2016. 4. 15. 16:09
반응형

 가면 갈수록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걸 느낍니다.

며칠 전에 미세먼지로 인해서 호흡하는데에도 불편함을 느낀 적이 있습니다.

날은 좋은데 미세먼지로 인해서 주말에 아름다운 풍경이 흐릿하고 이쁜 사진 연출 또한 어렵게 되더라고요.

 

 

 

 

 

위의 이미지는 경기대기환경 정보를 가르쳐 주는 사이트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저 농도를 알아보았는데요?

오늘은 보통인걸로 나옵니다.

 

미세먼지 농도 알아보기

 

 

솔직히 저는 미세먼지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며칠전 아주 심한 미세먼지를 흡입하면서 운동하고

난 후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고 목따가움이 있었어요.

자기 전에 치솔짓을 하고 나서 가글을 하고 잠을 잤으니 다행이지 그냥 잤다면 감기에 걸렸겠죠?

생각을 해보니 평소에 기관지에 좋은 차를 마셔 예방을 하는 방법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알고 있고

저희집에도 있는 도라지청과 수세미청인데요.

 

추운 날엔 따뜻하게

더운 날엔 시원하게 마시면 좋을 거 같아요.

 

도라지와 수세미의 쓴 맛을 흑설탕으로 중화를 해서

쓴 맛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꺼리낌 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차를 소개 해드렸으니 효능까지 알아볼까요?

 

 

- 도라지의 효능 -

 

동의보감에 도라지는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 매운맛이 있고 쓰며 독이 약간 있다.
폐기로 숨이 찬 것을 치료하고 모든 기를 내리며  목구멍이 아픈 것과 가슴, 옆구리가 아픈 것을 낫게 하고 벌레 독을 없앤다고 합니다.
도라지는 약간의 독이 있지만 음식으로 먹을 경우 껍질을 벗기고  물에 한참동안 우리거나 혹 기름에 볶아서 먹기 때문에 이러한 과정 중에 독한 기운과 아린 맛을 없애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단, 도라지에는 약간의 독성이 있기 때문에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을 먹는 것은 좋지 않고,
분비, 배설, 이뇨 작용에 있어서 너무 마르거나 열이 많은 사람은 주의를 하는 것이 좋다

 

- 수세미의 효능 -

 

수세미는 약용 부분이 실 모양으로 여러층 얽혀 있고 그 모양과 길이가 오이와 비슷하다.

수세미는 식용보다는 약용으로 많이 이용됐는데, 산후에 젖지 붓고 아프면서 젖이 잘 나오지 않을때 수세미를 달여 먹으면 젖이 잘 나온다.

수세미는 성질이 차서 몸에 열이 많아 생기는 가래를 삭이고, 뜨거은 피를 식혀 줌으로써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소염 작용을 하다.

변비 축농증 얼굴이 후끈 달아오르는 증상 등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다.

 

또, 씨와 잎은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이 있으며, 껍질과 뿌리는 진통, 소염 작용을 한다.

약으로 복용할 때는 하루 5~10g을 달여서 먹거나, 검게 그을려 가루 내어 물에 타서 마시면 된다.

외용약을 쓸 때는 가루를 물에 개어 바르면 된다.

 

 

 

 

- 출처 동의보감 -

 

 

도라지와 수세미는 호흡기 관련 질병에 큰 도움을 주는 걸로 나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시엔 아무리 볕이 좋아도 널면 안된다고 합니다.

빨래는 약간의 햇빛을 쏘여야 살균도 죽을텐데 말이죠.

빨래에 꿉꿉한 냄새는 정말 싫단 말입니다. ㅎㅎ

 

어려분 제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나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 댓글 부탁드려욘~ ^^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