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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통영 여행, 소라먹고 고생했어요.

청갤 2016. 7. 31.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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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소라를 먹었습니다.
소라가 아주 달았지요.
너무 맛있어서 많이 먹었는데
마니 먹었드렸죠.
먹고 오후쯤 통영 한산도마리나호텔 쪽으로
고동을 따러 가는길..
어질어질 복통에 힘들었어요.
화장실을 다녀온 후
늘보씨도 똑같은 증상으로
어질어질 복통후 설사로
고통을 했어요.
 


고동을 따러 갔다가 어지러워
저는 그냥 보기만 했죠.
지금 보이는 조명쪽 라인 바위에 다닥다닥
붙어있던 고동들.

어지러움으로 고동을 찍지 못했답니다.
예전보다 더 좋아졌어요.
해안라인에 물놀이 할수 있도록 돌들을
더 채워서 앉아서 발 담구고
놀수 있겠드라고요.

나중에 오시면 확인해보시길 바래요.


바닷가에 정박되어 있는 배.
통영공설해수욕장쪽입니다.
지금 걸어오는길에 곳곳히 텐트치고
삽겹살 구워드시는 분들도 많았네요.
정말 물놀이 하고 싶은 더위.


왼쪽은 마리나리조트
오른쪽은 통영음악당.
택시를 타러 나왔을때
유람선터미널까지 가서 택시를 탔죠.
택시를 탈때쯤
뱃속은 편한해지고
어지러움도 없어졌어요.

소라 먹을 때
꼭 깨끗히 씻어서 쪄 드세요.
안그럼 저처럼 고생할실꺼여라~
 
지금은 괜찮아져 다행입니다~^^
오늘은 일찍 자야겠어요.
휴가-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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