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녹원은 강호동이 나오던 1박 2일에서 처음 알았드랬죠. 대나무숲속이 너무나 시원해 보였던.. 그래서 언젠가 담양에 가게 되면 꼭 가보고 말겠다고 다짐을 했었죠. 그리고 드디어 지난 주에 다녀왔습니다. 아침 6시에 일어나 고창 복분자, 수박 축제를 다녀온 후에 바로 죽녹원으로 왔습니다. 점심 전에 도착을 해서 사람은 심하게 많지 않았어요. 계단을 올라가면 바로 보이는 물레방아!! 소원을 비는 물레방아 인듯!! 제가 말고 늘보씨께성~ 두번 던져봤답니다. 제대로 두번 다 들어갔어요. 그렇다면 이제 운수대통!! 개인 성인 두명!! 6,000원을 결제했어요. 보시면 알겠지만 일반, 청소년 및 군인, 초등학생으로 분류되어 있네요. 제 앞에서 결제하시던 분이 군인이며 하사였는데 1,500원이었네요. 죽림욕의 효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