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윰블리를 만나는 금요일이죠? 지금까지 몰랐던사랑스런 정유미의 꼼꼼함을발견하게 되었어요. 비가 오면서한번에 밀려 들어온 인파에윤여정님은 음식제조기가 되어정신없이 만들기 시작해요. 시간이 지날수록손님은 늘어가고 윤사장님은멘붕에 빠지기 시작하고무엇을 했는지 가물가물하지만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ㅎㅎ 윤여정에겐 주방보조 윰블리가 있다. 사랑스런 외모에 귀여운 행동으로물가에 내논 어린이 같았던 정유미!! 윤쉐프의 당황스런 마음을 진정하게끔 하도록 해주었죠. 음식을 만들어 나갈 순서와그에 관한 모든 보조들은 정확하게정리를 해논 덕분에주방은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오호~ 새로운 모습을 보았어요.둥글둥근한 외모와 성격에깔끔한 정리까지 역시 매력덩어리입니다. 요번에 기사로 봤던윤쉐프의 머리와 장갑을 ..